눈요깃꺼리의 세계경치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

오딧쎄이어 2012. 9. 6. 17:09

 

 

네팔 수도 카트만두 믾은 여행객들이 히말라야 영봉들만 생각 하지만

수도 카트만두는 해발 1.300m 분지에 이루고 있다

천연의 요세여서 중국, 인도, 양대 강국의 교류를 하기에는 적합한 지역 이라고 한다.

카트만두는 사원의 도시라고 불린다

시가지 곳곳에 힌두교, 블교, 사원들을 3일 내지는 4일동안 소요될 정도로 방대하다.

모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카트만두는 전 세계 산악인들의 영원한 고향이자

히말라야 관문으로 이용되며 험난한 인도 여행을 마친 여행자들의 안식처 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는 반대로 안식처를 먼저 보고 느끼고 험난한 인도 여행을 했다..ㅎㅎ

 

  아래 사진은 힌두교 "파슈파타나트" 힌두교 사원 

네팔 총 본산이다 (네팔 국교가 힌두교)

이곳에서는 힌두교식 화장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힌두교인들은 죽은뒤 24시간 안에 화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도의 켄지스 강 과 같이 영험함을 인정 받는 것 처럼

네팔의 "바그마티강" 영험함을 인정 받는 곳이다.

파슈파타나트 사원안에 바그마티강이 있으며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 10군데 화장터에서 시신을 화장한다.

그래서 이곳은 매캐한 냄새와 연기에 둘려 싸여있다. 

바로 이 사진은 화장 하기위한 제일먼저 하는 기초 작업이다.

노란 봉지가 불 붙이는 화약 같은것이다..

  

  시신을 화장 하고 있다...

 

 바그마티 강 가에서 시신을 화장하는 모습.

 

 

  

  

 하얀 페인트 칠한 집이 죽음을 기다리는 집이다.

힌두교는 죽은지 24시간안에 화장해야 하는 관습때문에

멀리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죽음이 임박했다고 느껴지면 미리 와서 대기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화장되면 고통스러운 윤회의 고리를 끊는 다고 믿기 때문이란다. 

 의사도 있답니다...ㅎㅎㅎ

  

  사원 입구에 않아있는 힌두교 신자들...

 

 염소를 힌두교 신께 제물로 올리 위해 기도 하고 의식을 치루고 있다.

 염소도 알고 있는듯 겁을 먹고 꼬리를 움추리고 있는 모습...

염소 목을 따서 피를 뿌리고 머리를 제단에 받친다고한다..

  

 흰 기둥은 11개로 에가더스 무드라 라고한다 그냥 열한개라는 숫자라고 한다. 

그 위에 벤치가 있는데  난 거기에서 30분 동안 화장하는 모습과 가족들이 울며 애도하는 광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잠시 인생에 의미를 찿아 봤다..... !! 한줌 밖에 안돼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좀 숙연 해지고 허탈 하기도 하고 그랬다...

  

사원 안에는 삐끼도 있어 안내 해 준다고 원하지도 않았는데

자청하며 열심히 영어로 떠들어된다.

무시하고 길가 옆에는 항상 거지들이 모여있다.  

 인도에는 더 하지만..ㅎㅎ

 

  힌두교... 참고로 힌두교는 신(神)이  1,000개가 넘는다

..그중에 일부인 힌두교인... 무엇을 믿는지 모르지만

않아 있는 그 모습이 사신 같기도하다. 

사진 찍으면 돈 달라고 쫒아온다.

 

 

  

 

 이곳은 네팔의 티벳 불교의 본산이다. 가장큰 불탑이다...

참고로 붓다는 네팔 룸비니에서 태어 났다. 

나중에 연재하겠지만 룸비니는 세계 불교사원들이 널려 있는 곳이다..

  

티벳 불교의 탑돌이 코라를 도는 티벳인들...

중국에서 티벳 자치구 독립운동으로 탄압받는 티벳인들이 많이 있다.

  

종교 용품 가계....

  

보다나트 불탑...두 눈은 붓다의 눈이다...

코 는 네팔 숫자에서 1을 뜻한다 실제로 숫자가 1로 사용된다..

                

  

이들의 종교는 삶이다. 자신이 먹고 살기 힘들어도 절대로 불평 하지 않는다.

현재의 고통을 죽은 뒤에 평화와 행복 있기 때문이란다.

  

풋추간...사진 찍자고 하니까 미소까지 보너스로 더해준다...

  

공동 빨래터....

 

사원 길목에 기념품 파는 노점상...모두 종교 물품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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