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길을 걷는다 -2- 솔뫼 순례길-1- 화려하던 빨강도 또 노랑도 한닢 두잎 낙엽되어 사랑으로 영글은 내맘속으로 추억이라는 카팻이되어 소북히 쌓이고 ~~~ 촉촉히 내가슴 적셔주는 솔뫼낙엽길을 쓸어 담아 내마음 정화 될수있는 날이기를 ~~~ 아침 6시30분 5호선 전철을 탄다 5분후 서울역행 공항철도를 타고는 서울역 대합실에 도착 한다 그때 숨가쁘게 걸려온 전화는 함께 하기로한 최사장이 여의치 않아 함께 하질 못한다고 연락이 왔다, 신창 성락 교회 앞 에서 출발한다 혼자 표를 구입하고 맘이 무거운 몸을 열차에 실어 본다. 8시10분 정시에 출발한 열차는 40분후에 아산역에 도착 해준다 역압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이 있어 들어가 요기를 한다, 이럭 저럭 9시 50분이 다됐다 오늘의 첫걸음은 아산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