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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길을 걷는다 -2- 솔뫼 순례길-1-

버킷리스트 길을 걷는다 -2- 솔뫼 순례길-1- 화려하던 빨강도 또 노랑도 한닢 두잎 낙엽되어 사랑으로 영글은 내맘속으로 추억이라는 카팻이되어 소북히 쌓이고 ~~~ 촉촉히 내가슴 적셔주는 솔뫼낙엽길을 쓸어 담아 내마음 정화 될수있는 날이기를 ~~~ 아침 6시30분 5호선 전철을 탄다 5분후 서울역행 공항철도를 타고는 서울역 대합실에 도착 한다 그때 숨가쁘게 걸려온 전화는 함께 하기로한 최사장이 여의치 않아 함께 하질 못한다고 연락이 왔다, 신창 성락 교회 앞 에서 출발한다 혼자 표를 구입하고 맘이 무거운 몸을 열차에 실어 본다. 8시10분 정시에 출발한 열차는 40분후에 아산역에 도착 해준다 역압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이 있어 들어가 요기를 한다, 이럭 저럭 9시 50분이 다됐다 오늘의 첫걸음은 아산역에서..

우리나라 여행 2021.10.26

버킷리스트 길을 걷는다

버킷리스트 길을 걷는다 잠간 나들이 온줄 알았던 겨울 동장군 아저씨~~~ 무었이 아쉬워 떠나질 못하는가 ? 그 아저씨는 노랑과 붉은 옷으로 입어야할 가을 이야기를접고 창가에 기대어 한잔의 커피로 지난 추억들을 더듬게만 하네여~~~ 이세상에 태어나 평생 한번은 걸어보고 싶은 산티아고 순례길 ~~~ 이제 우리는 그길을 완주는 못할지언정 그래도 스페인에서 공식으로 인정 하는 100km 이상의길 사리아길이라도 걸으려고 내일 솔뫼 성지 순례길을 먼저 걸어 본다 젊어서는 하루에 걸을수 있는 34km 이지만 1박 2일 코스로 하여 길을 나설 채비를 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우리나라 여행 2021.10.22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예정 인생 70의중반, 인생의 석양길 ~~~ 지나온 나의 뒷태를 쳐다보기도 또 안타까이 가슴 칠 일도 없지만 그래도 생의 마지막 석양길에선 자신과의 대화를 겸한 성찰의 기회가 될수 있을까 하여 순례길로 예정 해 본다 원래는 나의 여행 버킷 리스트에 5대양 6대주를 다 돌고난후 제일 마지막으로 나의 Mentor와 산티아고에서 두사람의 포옹으로 종지부를 찍을 예정 이였지만 胃癌 手術 후 체력 저하로 한 나이라도 더하면 않될꺼 같아서 먼저 순례길부터 계획을 잡아본다. 스페인은 백신 접종 자에 한해서 격리 수용치 않고 여행 할수 있는 곳이기에 지금은 투어 여행 상품들이 일부 허용되긴 했지만 한 상품에 여러 나라를 방문하는 상품은 갈수가 없다 국경 통과시 문제가 많기 때문이란다 해서 계획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