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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랑 떠나는 늦은봄 감성여행 -3- 전망대

처제 랑 떠나는 늦은봄 감성여행 -3- 전망대 온통 색동으로 옷을 갈아입은 공원 뒤안길은 마음속에 고운 감성으로 뭉게구름되어 피어 오르고 그옛날 소금을 만들어 내던 鹽田(염전)을 지나 생태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발길을 돌린다 이제는 烏耳島 先史 遺跡地(오이도 선사 유적지) 가 있는 박물관으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처제랑 떠나는 늦은봄 감성여행

처제랑 떠나는 늦은봄 감성여행-1- 출발 내게 다가온 봄 햇살이 너무 조아서 처제한테 봄자락이 따스한 날에 가까운 곳으로 봄나들이 하자고 연락을 한다 흔쾌히 대답해 주는 그말에 나의 mentor는 입가에 미솔 띄운다 그리고는 처남 에게도 연락을 하여 네사람이 함께 길을 나선다 목적지는 始興市 갯골 生態公園 이다 이어서 오이도(烏耳島) 까지 둘러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1시간을 달려 시흥 생태 공원이다, 생태공원 들어 서는 입구부터 차량이 밀려 주차장 으로 들어 가기란 날을 새야 할것 같아 뺑뺑 돌고 돌아 고속도로 옆 샛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입장 한다 들어 서는 입구 부터 人山 人海 다 아직은 코로나 여파로 거리두기 나들이 지만 여전히 밀집된 행동들이 보인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