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이바구

멕시코 여행 이바구 -4-.

오딧쎄이어 2016. 4. 27. 08:15


  멕시코 여행 이바구 -4-.


     테와 티와칸  신전

 

철저하게 政敵을 짓밟아야만이  새로운 强者가 태어 나듯이

유럽과 南美의 문화가 믹서된 애닳픈 사연들이  도사리는 

여기 슬프고  혼을 앗아가는 이바구가 있는  멕시코의 유적들이

아무것도  가져온  선물이  엄서도 어여 오라고 손짓 하네여,고마운것들 ~~~.


어제 저녁부터

식당에서 가져온 1회용 꿀 두개를  끓인물에  프로 폴리스랑  마시게 하니까

자고 나서  아침 투어 시작때 까지는  기침을  덜 하다가도 

버스를 탄다던지  뱅기를 타면은  그노무  에어컨 땜에  기침이 심해진다

금강산도 食後景 이라 

午餐은   산초 모자에   키타를 생으로 연주 해주는  식당으로 간다.

여기서도  또르띠아 (따꼬)를 먹을수가 있고  뷔페식인데  갖가지 먹을게 많다





테와티와칸 신전 은 

멕시코 시티에서 북쪽으로 50km 에 위치하고 

소칼로 광장에서  1시간 이상 이동 하는 거리에 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달은   테와 티와칸  신전

이바구에  심취 할수록  두눈이 휘둥그레 지고 심장을  뜀박질 하게 만든다,


            

        호반위에 건설된 테노츠티툴란(Tenochtitlan)  그림.-구글서 발췌 ↑


신대륙  발견  이전에 세워진  태양신전은 

현재까지 세계 세번째로 큰  피라밋을 건설한

위대한  문화가 존재 하는곳이기도 하지만  세계 제1의 인구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첫째;멕시코 南쪽 지역의 촐룰라(Cholula)피라밋.둘째는 이짚트,쿠푸왕 피라밋)


가는 도중에 비춰진  멕시코  사람 사는   달동네  모습이 색다르다

집에다가  색칠을 하였는데,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별로 색을 칠한단다.


                            


멕시코는 92% 가 넘는  카톨릭 신자들이 라

매년  부활 주일이 되면  5일간  법정 공휴일로 들어 간다

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3월25일 금요일은  휴일의 절정 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 테와 티와칸으로   다 쏠려 버린거 같았다.


                         *테와 티와칸 입구에선 옆지기* ↑


입구 부터  인산 인해(人山 人海) 다

사람들 속을 비짚고 들어선   테와 티와칸 신전~~~.

이짚트에서 보았던  쿠푸왕 피라밋은 거대한  돌을 접착제 엄시(없이)

차곡  차곡  쌓아 올렸고    모두가  다  무덤의 개념 이였지만

여기 테와 티와칸   피라밋들은   전부가  다 횟가루로  접착을 시켜 쌓아 올리면서

   태양에 가깝도록  쌓아 올렸고    祭를 지낸  신전 의 개념이다.


          *이짚트 쿠푸왕  피라밋*- 거대한 돌들은  접착제 엄시 건축 되어 있다- ↑

    *돌멩이 사이로  횟가루로 접착된것을 볼수가 있고  이짚트 피라밋은 거대한 돌을  사용 했지만

           여기는  사람이 들어 올릴수 있는 크기의 돌로  건축 되어 있다*  -위의 두사진- ↑

               *그리고  경사도가  가파르기 때문에 노약자들은 서서 오르기가  무리다*


들어 서는 입구 부터  차량이 밀려 있고 

우리 차   기사는 옆길로 빠져  꼬불길로 들어 서더니  이내  신전앞에 도달해 준다


                                   *테와티와칸 신전  입장권*


허나 이게 왠일 ! ! !

태양 신전으로 오르는 계단 입구엔 사람들 이  1500m 이상 줄을 섰다


              *피라밋(태양 신전) 으로 오르는 인파들* ↑

           *모퉁이를 돌아서도 대략 1km쯤 길게 줄을 섰다*


오늘  오후 7시반 뱅기로  칠레로 가야 하는 일정이기에

태양의 신전으로 오르는것은 도저히 불가능이므로 

태양신전을 오르는것은 포기 한다.  아쉬운거---.


신전으로 들어서는  2.5km 정도 의 죽음의 거리에  여러 신전들이 늘어 섰는데

이거리에는  대략 10만의 (어떤 학자들은 20만) 인구가 밀집 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태양의 신전 에서 바라본 달의 신전* ↑

                                달의 신전 ↑

       *경사도가 심하여  대부분이 줄을 잡고 엉금 엉금 기어서 오른다* ↑

              줄을 잡고 오르는 옆지기,   연두색 옷 입은 남자 왼쪽 두번째. ↑

               *달의 신전에 오른  옆지기,  마치  대단한 일을 한것 가트다, ㅎㅎㅎ*  ↑

                   *달의산전 정상에서 바라본  태양신전* ↑

                           *달의 신전서 바라본 2.5km의 죽은자의길* ↑


                                   *재규어 신전서 본 달의 신전* ↑


신전  제일 끝은  달의 신전이  4개의 계단으로 세워 져 있지만

이곳의   젤로 높은곳에 위치하였기에   달의 신전에 오르면

테와티와칸  전체가  한눈에 들어 오는데  

현재는 달의 신전 중간 지점까지만 오를수 있다

그옆에는 조그만 재규어 신전이 자리 하고

조금 떨어져 130개의 계단으로 이룩된 세계 세번째  높이의 태양신전이  자리 한다

태양의  신전(130개 계단)과  비의 신전(4개의 계단) 이 

길 양쪽으로  나란히 자리 하고 있는데

복잡한 미로 형태의 길이 형성된 주거 공간과  제를지내는 피라밋으로  형성 되어 있다


태양 신전 에서 동떨어져  잔인 무도 하게도  산사람의 심장을 도려 내는 

켓짤코아뜰(Quetzal coatle)  신전을  바라 본다.


힘있는 부족에게 잡혀가  자신의 눈앞에서

동료들의 심장을 꺼내어 신께 바치는 모습을 바라보던 

공포에 휩쌓인 "표범의발-주인공 이름" 시선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

멜깁슨 의   마야문명속의 아즈텍 을 그린  아포 칼립토 영화 이바구다



                      *사람 고기를 원하는  주민들* ↑

            *아포 칼립토 영화  중에서  위  5사진* ↑



        구글에서 발췌


 여기 와서 실제적인 부조물과 가이드 이바구에

영화보다  더더욱  전율과 소름이  돋움 을 느낀다.


테와티와칸은 BC 200년경부터 7세기 까지

살아 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제사 문화가 있었다면

1300년경 부터 1500년이 넘게   더욱더 잔인하게

살아있는사람의 심장을 꺼내어  제단에 바치고는 食人을 감행한 

아즈텍 문명이  있었던 곳이다

달의 신전 바로 아래  켓짤코아뜰 신전이 자리 한다


                        * 켓짤코아뜰 신전* ↑


달이 그믐달을 지나  초생달과 보름달로 재생 하듯이

그  달의 신전 앞에 놓여진 겟짤코아뜰  제단은 

달 처럼  부활을 의미 하는 죽음이 된다는 뜻을  내포 하고 있다


 죽음의 거리  2.5km를 따라 

자신의 심장을 바치러  끌려가던  死者들의 심정은 어떠 했을까?

해발  2천m가 넘는 고산지대  멕시코 시티의 마야인들은

가축을  기를수 엄서서  전쟁이나  운동 경기를 핑게삼아

敗者 의 심장을  태양신에게 바친다 하여  死者 는 天國으로 

죽이는자는 단백질을 보충 하려   人肉을 먹기위한 수단이였다고 한다

지금은  옛 자취를 더덤어 주는   벽화  그림의 색깔을

자연에서 색출 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그림 쟁이가  그 모습들을 재현 한다


인신 공양도  10분에 한사람씩 1시간에 6명을 죽인단다, 어휴, 섬뜩해~~~.

피의 의식이라는 이문화가 

결국엔  사형을 언도 받고  죽음을 눈앞에둔  사람들이

에스파냐  에르난 코르테스 가 쳐들어 왔을때 

살려달라고 하며   아즈텍을 배신한다,    그게  바로  

저유명한  마야, 잉카, 아즈텍 문명이 막을 내리는 결과 였으리라.


여기서  멕시코 여정을 잠시 접고는  南美 의 젤  아래 나라

칠레로 향하는  여정이 시작 된다

칠레로 부터 거슬러 올라 오는  투어 가 시작 되기에

제일  마지막  16일째 날에  다시 멕시코로 돌아 오는 여정이다

A621 편으로 아침 7시경 산티아고에 도착 하고

 뱅기 내에서 1박을 하는 코스가 연결 된다.

뱅기 에서 흘러 나오는  냉방 장치가 

이제는 겁이 난다는 옆지기가  애처롭게 느껴진다

9시간  가까이  밤새    냉방이 있는 뱅기를 타야 하니 말이다

베니토 후아레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으로 줄달음 친다

(Aeropuerto Internacional de la Ciudad de México Benito Juárez)

공항 가는 시간이 빡빡 하여 

가이드는 중국인 식당에 부탁해서  도시락을 준비 해준다,

티켓팅을 마치고  공항 대합실에서  먹어보는데  그런데로 먹을만 했다.


  *그리도 많이 여행을 댕겨도 공항 대합실에서 도시락 먹어보기는 처음이라는 우리 일행 崔선생님*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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