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 이바구

스리랑카 여행이바구 -8- 캔디 불치사(佛齒寺)

오딧쎄이어 2018. 9. 24. 15:56






스리랑카  여행이바구 -8- 캔디 불치사(佛齒寺)


            캔디안 댄스갈레포트, 그리고  호텔


우리들  강남 스타일에게

웃음 스타일이 더더욱 행복 하다고 말하는것 같은

부처님 치아가 보존되어 있는  불치사로 향한다

구불 구불 고갯길을 몇구비 돌고 나니

캔디 호수가 바라보이는  길양옆으로

부탄에서 보던 룽다같은 깃발들이  늘어섰고 불치사가 보인다

입구엔  연꽃을  가져다가   법당에서  헌화 하게  판매 하고 있었고

역시 신발을 벗고 입장 하는데

신발장 에서 입구까지 불과 20여 m 인데도

내리 쬐이는 햇볕에 발바닥이 뜨거워 갈수가 없다

스리랑카 여행 상품 안내서에는

여기 불치사에 입장 할때는  흰 옷 상의를 입지 않으면 

입장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말에  흰옷을 준비 했다가

흰옷을 입지 않은 사람들도 눈에 보여

내가  한국으로 돌아 가면  모두 투어 회사에  항의라도 하고 팟는데

불치사를 둘러 보고는  경건 한    마음 가짐이어야 

부처님을 대하는 마음이라  생각 하고 수긍 하며 두손을 모아 본다

다만  둥근 달이 뜨는 보름날 에  불치사 입장에는

흰 옷이 아니면  절대로 입장 할수가 없단다















이제는 스리랑카의 혼이 담긴,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캔디안 댄스 가있는 민속 공연장으로 간다

갑자기 북을 치며  요란하게  등장하는  남자들의  민속춤  들이

살풀이 형태의  번영과 건강을  상징하는 춤으로 

고흔바 神께 바치는 일종의  제사 형식 과

일상에서 농사일을 하고 집안의 악귀를 몰아내고 평화를 누린다는  춤이다

색색들이  고운 옷을 입고 등장한  아낙들 ~~~

그들의 춤사위는

미소로써 맞아주는  아낙,   그냥 무표정한 아낙도 있지만

북한의 오뚝이들의 틀에 박흰 춤들 보단  때묻지 않은  정교함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불쑈를 끝으로 저들이  갈망하는 평화를 여기서도 본다








이제는  콜롬보 를 향하면서 구시가지를 형성한 갈레포트 를 들른다

2004년 쓰나미로 인해 이마을 2만여명이 목숨을 잃은  슬픈 도시 이기도 하다










 Eden resort 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스리랑카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이번 여행 에서의 호텔  이야기를 하고 넘어간다

한마듸로  스리랑카의 호텔 들은  모두다  A급 수준이였다

첫날 묵은  닌네리아 호숫가의 Cinnamon Lodge 호텔은

그넓은 땅에 팬션 처럼  방한칸을 단독 주택 처럼  건축 하여 특이 했다







 

아침 조깅후의 모습



나하고 함께 뛰었던  프랑스 투숙객



마지막 묵었던  Eden resort  아래 사짐들




도착 하자마자 호텔에서는 망고 쥬스를 내어 놓는다



 룸에서 바라본 Eden resort  해변





밤은 깊어도 키타에 춤을 추는 사람들로 잠들지 않는 에덴 리조트 의 밤







앞 마당까지  야생은 살아 있었다,   다람쥐 의  아침 인사










이런  여행은  증말  내가  대접  받고 있는거 같은  여행 이려나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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