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림 여행 이야기 -4- 이강(離江)유람

   계 림  여행 이야기 -4- 이강(離江)유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그리하여  437 km를 달려  흐른다 하여 

이별 할 離(이)를 붙여 이강(離江)이란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여행의 하이라이트 이강 유람이다

동물의 뼈나 조개 껍질이 퇴적 되어 발생하는 까스랑

탄소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석회암이 만들어낸

카르스트 (뽈록 뽈록 솟은 봉우리) 지형이

아름답다 못해  피사체  어딜 가져다 놔도 

한폭의 그림이 되는 이강(離江) 의 모습이다

1시간을  돌아 오는 유람선을 탄다

계림의 날씨는  3일에 하루만  햇빛을 본다는  비가 많은 날이기에

1시간남짓 유람 하는동안도  비는 않 왔지만  흐렸다 갯다 한다

이제는 발맛사지 받고는   양강사호 야간 유람선을 타러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