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정과 뒷풀이 이바구.

산티아고 순례길

오딧쎄이어 2021. 10. 10. 17:13

산티아고 순례길 예정

 

 

인생 70의중반,  인생의 석양길 ~~~

지나온  나의 뒷태를  쳐다보기도 

또 안타까이  가슴 칠 일도 없지만

그래도  생의 마지막  석양길에선

자신과의 대화를 겸한  성찰의 기회가 될수 있을까 하여 

순례길로  예정 해 본다

 

원래는  나의 여행 버킷 리스트에  

5대양 6대주를 다 돌고난후  

제일  마지막으로   나의  Mentor와 

산티아고에서  두사람의 포옹으로 종지부를 찍을 예정 이였지만

胃癌 手術 후  체력 저하로  한 나이라도 더하면  않될꺼 같아서  

먼저 순례길부터 계획을 잡아본다.

 

스페인은 

백신 접종 자에 한해서   격리 수용치 않고 여행 할수 있는 곳이기에

지금은  투어 여행 상품들이 일부 허용되긴 했지만

한  상품에 여러 나라를 방문하는 상품은  갈수가 없다

국경 통과시 문제가 많기 때문이란다

해서  계획 하고 있는  베네룩스 상품과  캐나다 오로라 와

미서부 샌프란 시스코와 연결된 하와이 상품은  

여행  족쇄가 완전 해질때로 미루고  

이순례길을 먼저 선택 해본다

 

현재  나의 Mentor랑  다정한  친우 한명은  결정 되어 있고 

친구 두명을 더 교섭 중이지만  아직은 답이 없다

날자는  2022년 4월 23일(토) 새벽 12시 30분 발  카타르 항공이고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 남부  생장에서 출발 하여  부루고사를 거쳐  

사리아를 지나고  790km를 대략 40일 정도로 다들 가고 있지만

젊은 직장인들은  40일간의 여유를 이용할수 없기때문에  

산티아고에서 108km떨어진  사리아를 택할수 밖에

산티아고 순례길은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100km이상만 걸으면  순례인정서를 주기에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나  연로 한 사람들은  

사리아 코스를  많이 선택 한다

하여  우리도  생장 800km코스를 걷고 싶지만  

포기하고  사리아 코스를 택한다

보통  직장인들은  사리아 코스를 5일 예정으로 가지만

우린 6일 코스랑  7일 코스와  8일 코스로  예정하고 

계획 까지  짜본다

하여  10월 말경  우리 나라  

보령  서짓골 성지에서  갈매못 성지 까지 48,5km를

3일 예정으로 미리 예행 연습 참여를 할 계획 까지 세운다

       부디  무사히 다녀 와서

           환희의 노랠  부를수 있길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