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이바구

캄보디아 여행이바구 -2편-.

오딧쎄이어 2010. 12. 5. 20:26

 

    캄보디아 여행이바구 - 2 편 -.

 

                     觀 世 音 菩 薩 -관세음 보살-

 

     세상이 아무탈없이 평화가 오게되면,  불상이 되겠다던, 관세음보살,

              세상의 주인, 또는 모든곳을 살피는분  이라는  관세음보살---

지난 유럽 여행기에서,  나는  울나라도  서양인들의 건축물  한개쯤만 있었어도,

미국넘들의 방귀소리에, 우리는 설사를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없을꺼라  했었다.

어느 민족이던, 역사의 흐름은  비극을 초래하기도, 또는 자부심을 맹거러 내기도한다.

힘엄꼬,  미개하고, 야만이란 소릴들으며까지 살아온  아시아 민족.---

여태껏 수많은 이런소릴 듣고,  나역시  서양인들에게  뒤떨어진 아시아 민족 이라고 했다.

허나,  여기 앙코르왓에서의  나의 견해는 싹 바꿀수있었다.

위대한 역사를 가졌다는 자부심을, 아니  위대 했더라는 서양넘들,

여기 와서   앙코르 전경을 보라구해 ! ! ! ! !

이렇게  위대한 문화를 지닌, 아니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디 감히  우리 아시안을  미개 라하능감,  또라이가튼넘들-----

솔로몬 의 성전도, 미켈란젤로의 건축물도 어디감히 울아시아 건축물에다 비교를해 ! ! !

그토록  위대하다고  표현했던 콜로세움--앙코르왓에는 쨉도 몬되두먼-벼락마자 뒈질넘들카트니라꼬,

 

                   *앙코르왓 남쪽문 입구에서* 

 

                                                      *앙코르왓을 들어서면서*                                          

허나, 이러한 문명을 개화시켰던 나라가  지금은 야만의 상태에 빠져,

그저 팽화롭고, 어질기만한 울나라 까지도  미개한 아시안으로  빠져든다는 데엔,

무어라 말할수엄는  비애감 마져 든다.

우리스스로도, 저위대함을 알지못하면서 살아왔듯이,

가난한 캄보디아는앙코르왓이라는 하나만으로도 

이세계를 흔들수있는 구조물을 건설한조상을두고도,

외부의도움을 받아야되는  야만, 미개인의 표상이된것을 가슴아프게 느끼면서 

그토록 보고잡았던  불가사의를 파헤치러  내는 간다네~~~~~

수리야 바르만이 건설혀서  자야바르만7세에 완성됬다는 앙코르왓은,

18세기 중국의 주달관의 견문록,  또는 수많은 방문기들에의해  앙코르왓이 알려져 있었지만,

세상에널리 선전하고 떠벌린것은  프랑스 생물학자 앙리무어 란다.-약삭 빠른 족속 가트니라꼬~~ -

아파트20층 높이쯤되는 지붕은, 앞에서있기만혀도 내라는존재는 한갖 미물이두먼,

3km의정사각속의 사원은  서쪽 문으로 들어서는순간  눈에들어오던 벽부조물의 조각들,

그당시  기계문명이아니고는 도저히 일으킬수엄는걸  일으켜놨두먼,,,,,

                        *둘레 3km 를 이러케 부조물들이  조각되어 있었다.

 

       *창살은 마치 한사람이 맹거른것 같았다.*       

                                

 글고, 오데서(어디서)  저빽빽한  밀림속으로  아파트 수백동은 지을만한돌을, 어케,또누가 옮겼을깜?

여러사람이 깍지않고는  불가능한 창살의 원반도, 

한 사람의 기술처럼  맹거러졌고, 그 웅장함을 자랑하는 흰두사원에  뒤질세라, 

대승불교의  걸작품들은,  과연  그나라, 크메르를 지배했던  왕들의 파워를  느낄수 있었다.

자신이  관세음이라 칭했던,  자야바르만7세,   자신의상(자칭 관세음보살) 하나만으로도,

그 위용을  짐작할수 있었고.  모든 사원은 동쪽을 향했는데  비록  이앙콜왓은  서쪽을향해

왕들의 죽음과  제사용 사원용 만이라는데는,  많은 학자들이 반기를 들고 있다.

실제 기록에는  왕들의 취임식도 행하였다는 기록들이 쏟아져 나오능걸보면,

내는 반기를든 학자편에서 웃고싶다.

 

        *앙코르왓 뒷 동쪽 문앞*

 

   *자칭 관세음보살이라는 자야바르만7세상*               *전쟁 피해 상이 군인들*   

                  

이러한  대기록을 갖고있는 캄보디안들,  공항서 입국할때부터  급행료다,뭐다하여 

 돈만 챙기고, 1년 6모작까지 할수있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아에 죽어가는 아이들.여기  앙코르 전경을 돌아 댕기는  1일 비자를 내주면서도, 

 뒷돈을 챙긴다두면,-비러무걸너머 시키들-

몽골의 징기즈칸도, 요기 자야바르만도, 

왜그당시 저못되무건 약탈자들 프랑스랑, 영국넘들을

그당시 싸그리 씨알도엄시 멸족을 몬시켰는지,앵통하기만허넹.

암튼 고런  분노를 뒤로하고는 

자야바르만이 엄니를위해 지었다는 

타프롬수도원을 향해  발길을 돌리면서  2편은 여서 접을랍니당,               - 2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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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