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 쎄이어

동남아 3국 여행 이야기 -여행의 끝자락에서- 뜨거운 햇살이 석양속으로 숨어버리고 부딪치는 파도소리 화음 소리는 허리가 굽어 가는 우리들의 우정어린 소나타 음이려나 출렁이는 바닷물에 우리들의 마음을 수놓고 돌아선다 언제 다시 Chilly crab 먹어러 올거라고 약속은 할수 없지만 두..

동남아 3국 여행 이야기 -출발- 청순함을 자랑 하던 국화송이도 다가 오는 동장군에 떠밀려 11월의 겨울 속으로 촘촘히 걸어가고 두달 보름전 胃癌 수술 받은 몸으로 고딩 동창들과 함께 손을 잡고 동남아 로 마실을떠난다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국 여행을 갈려고 말이다 이번..

동남아 3국 여행 이야기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늘어진 어깨의 삶의 무게가 말해주듯 허리가 꼬부려져 가는 노년의 나이에도 옛 친구들 3명, 모두 4명이 또 한자리에 모였다 동남아 3국 으로 달려 갈려고 말이다 싱가폴, 인도 네시아, 말레이시아 3국이다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오..

먼훗날 추억 속에서 들춰보는 나의 여행기 속에서 한치의 후회도 없는 모나리자가 될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여행 계획을 세우고 떠날 날만을 위해 조용히 두손을 모운다 나의 여행 신조는 한나이라도 젊었을때 멀리 다녀오고 늙어 기운이 쇄하면 동남와 중국, 일본으로 눈길을 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