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 쎄이어

중남미 여행의 끝자락에서 내가 안겨버린 中南美의 품은 너무나 廣大 했었다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던 유적들이며 살인 風習에 소름 돋우던 잉카문명속으로 드나들며 보낸 20여일감동 과 깨달음으로 범벅이 됐던 이번 여행이 내마음에 다시 한번 진한 여운으로 남아여행의 뒷자락..

브라질 여행 이바구 -6- 라파인 디너 쑈유럽의 숨결이 깃들였지만그래도 때묻지 않은 듯한 하이얀 잇빨을 드러 내고 웃어주는 저들의 農心 같은 마음이 내마음을 흐트려 놓는 라파인 디너 쑈 장으로 간다저녁 8시에 문을 열어 밤 11시반이되어야 끝이 난단다입장을 하고 식사부터 먼저 한..

비바람이 스쳐 지난자리가 써늘 혀서브라질 이과수에서 가져온 커피 한잔에 다시 사진첩을 들추인다. 브라질 여행 이바구 -5- 마꼬꾸 싸파리 사파리 투어에 몸과 마음을 맡긴채 보팅을 한다. 장엄한 폭포 속으로 보팅을 한다는 자체가 기대와 아울러 공포감 마져 스며든다, 마꼬꾸 싸파리 ..

브라질 여행 이바구 -4- 브라질 이과수내가 너를 너무 늦게 만나러 오는통에 그러 겠지 하면서도행여나 좀 처럼 보여 주지 않는 저들의 속살을쪼메라도 훔쳐 볼수 있을까 하는 설레임이 지금의 내 속 마음이다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Foz do Iguacu) 4星級 Viale Cataratas Hotel 에서이른 朝飯을 마..

브라질 여행 이바구 -3- 코파 카바나 해변 과 이파네마 해변 철썩 이는 파도소리에 발을 담그면이파네마에서 온 소녀를 만날수 있을까? 코파 카바나 해변과 이파네마 해변 을 거닐어 본다. *27일 아침의 이파네마 해변* ↑철썩 이는 파도는 이내 보사노바 음으로 내 귓전으로 스며들고행여..

브라질 여행 이바구 -2- 코르코바도( Mountain of Corcovado) 와 빵산(슈가로프 마운틴;Sugarloaf Mountain )칠레의 파아란 태평양 바닷물결을 벗어 나니끓는듯한 열기로 더이상 신명 나게 할수 없는 삼바춤이 아직 성화불을 지피지도 않은 올림픽의 열기와 어우려져 우리들을 반긴다어젯밤 더운물 沐..

브라질 여행 이바구 -1- 빈손이레도 어여 오라고만 손짓 하는구석 구석 일상에 까지도 스며들어 고갤 내미는 삼바춤에쪼메 라도 빨리 그들의 품으로 휩쓸리고파 트랩을 오르는 내마음이이리도 설레고 가슴 뛰게 만드나 ! , 언제 다시 칠레를 찾아 오게 될지는 모르지만서당에서 풀어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