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 쎄이어

오늘 대영 박물관을 보고나면 영국 여행도 막을 내린다 * 세계 에서 젤로 큰 박물관이라는 대영박물관 앞에서 할멈과 함께 * 과연 그들은 신사의 나라라고 할만한것인가? 대부분이 진열된 전시품들은 어디서 가져오고 어떻게 획득 한것일까? 힘엄는자들을 짓밟고서 뺏아온 것들을 버젓이..

영국 황실 근위병 교대식--- 이제는 그들의 의무가 아니고 전세계의 耳目을 집중시키는 화려 함으로 우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 2일에 한번 씩 치뤄 진다는 교대식. 때마침 우리 가 방문 했을땐 아직 시작 하기전의 광장 모습만이 눈에 들어 온다 수많은 투어 버스들이 모여 들고 바쁘..

400년의 역사가 베어있는 하이드로 파크로 간다 런던 시내에서 떡 하니 자리 잡은 하이드로 파크의 풍경은 스위스의 한적한 산악 풍경은 아니드라도 하나의 그림을 연속으로 상영하는 동영상 같은 느낌이어라 원래는 헨리 자크의 사냥터였지만 자끄 1세가 런던의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

한껏 맘이 설렌다 차창을 통해 살짝 런던이 보인다. 동 파리에서 유로 스타에 몸을 맡긴채 스쳐 가는 풍경 하나 하나를 붙잡고 싶은듯 시선은 계속 창밖을 향한다. * 강건너 국회 의사당과 Big ben 의 모습 * 여기 템즈강 까지 온 사람들에게 주는 Big ben 의 또다른 선물, 바로 템즈강의 멋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