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 쎄이어

페루 여행 이바구 -10- 나스카(Nazca) 라인, 내 두눈으로 확인 하고도 눈을 껌뻑이게 만드는神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도저히 그릴수 엄는 그림들을 보려고 나선다나스까 라인 이다. 어제 모래 언덕에서의 샌드카가나를 50년을 젊게 만들어노코 청춘을 되돌려 주었기 때문이려나 기상 벨이 ..

페루 여행 이바구 -9- 바예스타스 섬(Ballestas Islands) 과 와카치나(Huacachina) 오아시스. 수많게도 찾아오는 이들을 하나 하나 다 품어주는 파라카스(모래폭풍) 해상공원은生活속에 찌든 때를 다 벗지못하고 찾아온 나마져도 아무 조건 엄시 어여 오라고 손짓 해준다, 고맙게 시리,~~~.펠리칸들..

페루 여행 이바구 -8- 티티 카카 호수. 구글에서 퍼옴 저들속에 감춰진 순수한 이바구를 들어려 내가 나선다들여다 보는 깊이 만큼 내게 닥아온 호수위에 세워진 마을 들이 이채롭고 또 저 호수위의 사람들은 나에게 어떤이바구를 들려줄까 궁금하다그제랑 어제는 이틀 연속 새벽 잠을 설..

페루 여행 이바구 -7- 푸노 가는길 오로페사, 로미꼴까, 삐니빰바, 락치세상에서 제일 높은곳에 있는 人工 호소(湖沼)티티카카 호수로 가기위해 쿠스코를 뒤로 한다한적한 시골길을 들어 서더니 이내 한시간도 안되어 오로페사 다태고의 순수함이 때묻지 않은 저 하이얀 미소를 주는 사람..

페루 여행 이바구 -6- 마추픽추(Machu Picchu) -3-.무었이 저리도 아쉬워 애태우고 있을까내려오는 버스 차창에 기댄 옆지기는 자꾸만 마추픽추에다 시선을 보낸다, 손에 꼭쥔 애장품을 놓고 온양 뒤돌아 보는 눈초리가 애닳프게 보인다다시 온천이라는 뜻을 가진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역으로 ..

페루 여행 이바구 -5- 마추픽추(Machu Picchu) -2-. 아무것도 저들에게 가져 가는것 엄시 저들이 주는 床(상) 차림을 받으려니 미안스럽다지체 엄시 기차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공중으로 내달린다 아침 의 찬공기를 헤치며 Urubamba 황토 계곡을 따라 꼬불 꼬불 지그 재그 산길 을 오를때마다 보..

페루 여행 이바구 -4- 마추픽추(Machu Picchu) -1-. 그리도 뒤척이며 잠못 이루던 지난세월~~~그동안에 꾸어 왔던 꿈들이 현실로 바뀌는 지금오늘 만이 라도 세상 부러움이 엄는 사람으로 변모 한다,마추픽추를 손에 넣으려니 말이다 무슨 아쉬움이 있었길레 神들의 영역에다 삶의 터전을 마련 ..

페루 여행 이바구 -3- 미로 같은 켄코 와 푸카 푸카라 붉은 요새, 이도시의 수호신이라는 사크사우아만(삭사이와만)이다저들을 대할때 마다 새얼굴을 내미는 쿠스코조금전 탐보 마차이 에서 주던 그얼굴 모습들은 온데 간데가 없다화려 했던 잉카의 문명들을 싸그리 잃어 버린 아픔도 잊..

페루 여행 이바구 -2- 탐보 마차이(Tambo machay)내가 안겨버릴 잉카의 품은 너무나 빈틈이 엄따정확한 각의 짜임새 하며 크기는 달라도 마주 대하는 면의 각도가神들의 조화 이려나 꼭 짜 맞춘것 처럼 종이 한장 비집어 넣을 틈이 엄시 정교 하다 그득하게 점심을 먹고는 돌의 나라 탐보 마차..

페루 여행 이바구 -1- 마딧는(맛있는) 풀을 손에 들고 있진 안치만손을 내밀면 저네들 알파카도 내손을 허락 할꺼이남 ?당장이라도 저들 속으로 달려 들어 저 푸른 초원위에 함께 딩굴고만 싶다.오늘 그리도 목빠지게 지둘리던 페루 여행 이기에 지금 저들과 하나 되는 시간이 현실로 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