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 쎄이어

말레이시아 여행 이야기 -4- 싱가폴 이라는 나라는 크기는 우리나라 서울시 보다는 조금 작은 나라이고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 $ 이지만 싱가폴은 6만 $ 로 여유롭게 잘사는 나라 이면서 말레이시아 보다 물가는 비싸지만 돈의 가치가 높기때문에 30분 거리의 싱가폴로 가서 돈벌이..

말레이시아 여행 이야기 -3- 우리네 삶은 어김 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감각속에 사는데 얼마나 바쁜 생활을 영위 하는지 계절도 느끼지 못하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이다 2019년 11월 11일, 한낮의 기온이 32º 까지 오르는 날씨속에 이슬람 사원으로 발품을 판다. 조호바루 최대의 이슬람 사원..

말레이시아 여행 이야기 -2- 조호르 왕궁 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새벽 아침에 뜨거운 적도의 열기를 식혀주던 바닷바람이 수평선위로 둘러 쳐 있던 구름들을 밀어내며 호텔방 창문을 두드려주는 소리에 눈을 비비고 어젯밤 늦게 잠들은 피로감을 기지게로 풀고는 호텔에서 차려준 조반..

말레이시아 여행 이야기 -1- 조호바르 여기 조호바르 아침은 뜨거운 열기로 창문을 달구는데 겨울로 접어드는 나라에서온 우리에겐 낯설은 풍경이라 저들을 바라보고 저들을 품어야할 마음은 어슬프기만 하다 싱가폴에서 30여분 위치에 있는 조호바루는 19세기 이후부터 서양의 문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