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ose Pharaoh---. 파라오 들의 세계에서 4일간을 정신없이 줏어담은 이번 이짚트 여행에서는 영원한 삶을 꿈꾸던 그 파라오들의 시간속으로 빨려들어가 그들의 향기에 취해 내마음을 내려놓고 덩달아 나의 생명도 영원으로 달릴수 있는 길을 택하고 싶은 환상속으로 빠져들게 하는것만 같았던 아쉬움 보.. 이짚트 여행 이바구 2013.11.15
이짚트 여행 4일째 마지막날-피라밋 과 스핑크스. 이집트의 시작과 더불어 세월속에 묻혀있는 무구한 이바구들을 고스란히 담고 오늘도 그침엄시 유유히 흐르고있는 저 나일강---. 내어릴적부터 그림으로만 봐왔던 피라밋과 스핑크스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자니 벌써부터 악사가 드럼을 치듯 나의 심장을 두드리며 설레이기 시작한.. 이짚트 여행 이바구 2013.06.30
이짚트 여행 이바구 3일째 오후,계단식 피라밋. 세월의 무게속에 허물어 진곳을 사람들이 보수중인 이곳 사카라지역의 피라밋, 피라밋 건설의 시초가 되는곳이다. 기원전 2600년경에 조세르왕의 피라밋 장지가 있는곳이다. 42개의 돌기둥을 지나면 우리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계단식 피라밋 이 나온다. 버스에서 내리는 우리들을 먼저 반.. 이짚트 여행 이바구 2011.12.14
이짚트 여행 이바구 3일째,-오전-고고학 박물관,예수피난교회. 새벽 5시가 되니 어김없이 이슬람교도 들의 기도 소리가 교회 지붕위 확성기를 통해 흘러 나온다, 첫날은 깜짝 놀라 눈이 휘둥굴 했었지만 여기와서 두번째 들으니 그것도 익숙해져간다. 6시에 모닝콜인데 그노무 기도 소리에 잠을 설치고 짜증으로 푸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우리 나.. 이짚트 여행 이바구 2011.12.13
이짚트 여행이바구 2일째-2- 오후,카르낙 신전. 카르낙 神殿- 헤아릴수 없는 세월의 무게가 담긴 작품들이다, 우주를 넘보는 현재의 과학기술로도 도저히 따라잡을꺼갖지않은 5천년전의 기술들-- 말로만 듣던이곳을 실제와서 서있자니 한동안 넋을 빼았겨서 움질일수가 없다. 기원전 2000 년 부터 기원전 330년까지 신왕국의 수도인 테베.. 이짚트 여행 이바구 2011.12.12
이짚트 여행 이바구 2일째-1-오전. 2일째 이짚트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수많은 유적이 살아있는 룩소르로 가기위해 아침 4시부터 깨운다. 극기훈련같은 일정의 시작이다. 아침 7시15분 뱅기로 6백여km떨어진 룩소르행이다. 호텔에서 도시락을 준다했는데 아예 아침식단을 마련해놨다. 가서 보니 빵 3종류뿐 먹을만한것이 .. 이짚트 여행 이바구 2011.12.09
이짚트 여행 이바구 첫날. 초겨울이 내려앉은 이곳, 내가사는 한강하류 방화동에 가을의 끝자락이 머물고 있을즘에 일상의 바쁜 손길을 살포시 내려노코 할멈의 손을 사알짝 끌어댕겨 본다네---. 어릴적 부터 꿈꾸던 이짚트 여행을 지금에사 가져보려고 말이다. 2011년 11월 27일 참좋은 여행사를 통해 12시 40분에 출.. 이짚트 여행 이바구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