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행 이바구

브라질 여행 이바구 -1-

오딧쎄이어 2016. 4. 30. 08:41




  브라질 여행 이바구  -1-

 


빈손이레도  어여  오라고만  손짓 하는

구석  구석  일상에 까지도  스며들어  고갤 내미는 삼바춤에

쪼메 라도   빨리   그들의 품으로 휩쓸리고파  트랩을  오르는  내마음이

이리도  설레고  가슴 뛰게 만드나 ! , 

언제 다시  칠레를   찾아 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서당에서  풀어놀  이바구 주머니에  다채우지 못한  칠레를

그래도  내죽을때까지 

다  못 끄낼  여행 이바구 보따리에  싸서  뒷짐을 지고  돌아 선다

산티아고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이제는  삼바 춤이 나를 유혹 하는  브라질로 간다.


                        *삼성 모니터가  달려 있는   산티아고 국제공항*

               *리오행 뱅기가 2시간 반정도 delay 되자  티켓팅 후의 옆지기와  沈氏 어르신* ↑       

          *오후 2시반에 출발한 뱅기가    해질 무렵  리오에 도착 해주는  A 772 (미국) 편 * ↑


산티아고 에서  4 시간 조금  더 걸리는  비행 거리다

A 772 편 으로  칠레를 뒤로 하고

.파아란  하늘을  가르며  4시간 가까이 힘찬  숨을 토해내고서야

리오데 자네이로  공항에다  축 쳐진 어깨를  풀어 준다.


공항 안은 벌써 부터  하계 올림픽 을  치루는  잔치집  분위기다.


지난 월드컵 내용을 담은 사진에다   쌈바춤으로 범벅을한

올림픽 상징물과 사진들이 온통  공항을 뒤덮어 버렸다



워낙  땅 덩이가 넓은 곳이라 

오늘은  하루 죙일  이동 하다가  하루를 보낸다


리오 공항 에서 가이드 홍동식씨 를 만나고 

빙글 빙글  돌아 가는 석쇠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슈라스코 식당으로 간다

하이얀 모래가 세계인의 시선을 매혹 시키는

코파카바나 해안에 자리잡은  세계 여행객들에  잘 알려진 슈라스코 식당 이다


갖가지 야채 하며 잘익은 부위별  소고기는 

내 입맛을 충족 하기에는  금상 첨화다, 

 

헌데 고기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옆지기는   샐러드 바만  기웃 거린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다 뫃인거 가탔다, 그넓은 홀에  2층까지 합하면  3~4백명은 될꺼 가탔다*

   *오히려 칠레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그유명한 칠레산 COSECHA(코세차) 와인을 리오에서 맛본다*

                    *아주 엷게 썰어달라고 주문 하시는  우리 일행 의  崔사장님*





      *자유 분방한 저들의 성 문화는  그걸 외면 하는 우리를  이상 하게 쳐다 볼까 싶다*


이렇게  풍족 함을 주는  식당에서  밤 깊은줄을 모르다가 

더이상  쳐다보기 싫은  그래도  못다먹은 고기를  두고  일어 선다

식당에서  10분 쯤 되는 두어 블록 거리의 Royal  tulip hotel 에 여장을 풀어 제치고

하루죙일  이동 하는데 세월을 보낸  疲勞를 풀어 보려  浴槽에다 더운물을 받아본다


    ※ 우리 나라 와는  12시간 시차이기에

             낯 12가넘으면 사진의 날자가 다음날로 넘어간다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5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