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이바구 겨울 한라산.

눈썰매에 푹빠진 초딩과 아빠.

오딧쎄이어 2012. 3. 14. 10:35

 

 

백록담 정상은  오르지 못하고  하산길이다.

많이  아쉽다.

다음을 기약하지만  언제일지는 모른다.

아쉬움에 가득한 맘을 달래며 내려오는데

초딩과 아빠의 행동이 재미있다.

비닐로 눈썰매를 한다.

마치 봅슬레이 하는것 같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