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이바구

아프리카 여행 이바구 -여행의 끝자락에서-

오딧쎄이어 2017. 10. 18. 09:42


 아프리카 여행 이바구


               -여행의 끝자락에서-




이름 모를  아프리카 대자연 속에서 

예기치 못한  風致 에  내 눈이 머물고

댕기열이나  말라리아 예방 주사도 필요 없는 여행 이였지만

가기전 미리부터 챙기던 모습들이   그것도 여행의 한몫이였다

神들의 솜씨로 빚어낸 

저  아프리카의 야생과 폭포의 장엄함이,

죽고  죽이는  살벌함 만을 생각했던  야생 세계가 

저리도  평화 스러움이  있을 꺼라곤 

상상도 못한  놀라움이 존재 하고

이런것들   또한  신들이  맹거러 놓은 

대 자연의  순리 이려나,    장엄 한지고 ~~~.

오늘,      저들과  함께한  1주일이 훌쩍 지나고

떠들석한 인간 세상으로  다시 되돌아 가기 위해 

여기 리빙스턴 섬에 털썩 주져 앉아  아쉬움을  달랜다

이번에도 이렇게  멋진 여행을 할수 있게  멍석을 깔아준 

참좋은 여행사에 

그  고마움의  화답으로  자그마한  미소를 흘려 보낸다

참 좋은 회사에  그 직원이라는걸  느끼개 해준

아프리카팀  이현정김지현 씨!  김하은 씨 ! ,

그리고  The plus 팀의  박선영 씨 !   May god bless you all !

 그  친절함에  자릴  못 뜨게 하는 ,  VIP 룸에 계시는 김연옥님,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입니다, 내내 건강 하셔서

항상  나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시길 ~~~.

이스라엘 성지순례팀 이유림씨 잘 계시져 ! 보고 잡네요......건강 하시길.

또 함께한  22분의 일행 님들,  내내 건강 이  허락 되시길 기원 하고




   ↑ 우리 팀 중에서  젤로 年老 하신  큰언니께서도  홀로 나선 여행길


무사히 여정을 끝낼수 있어서 축하드리구여, 항상  건강이 허락 되시길  기원 합니다



다정하게 손을 잡으신  許氏 姉妹님,   家內 행운이 가득 하시길 ~~~

 


   ↑  강화에서 전원 생활에 푹  빠지신 두분께 여행의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고마벗 써용.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을 들어 내지 않으시던 두내외분, 벌써 보고잡네요.



↑  함께 헬기 투어에 참여 해주신 황여사님 내외분께서도  항상 신의 가호가



     ↑    홀로  여행 오셔서 만나셨다는 두분께도  Good luck ! ! !



 밤을 세워가며 멀리 창원에서 홀로 단신 저먼 이국땅 아프리카를 다녀 오신


                          그용기에  숙연히 머리숙여 집니다, ↑




 ↑  과묵 하신 두분께  나의 미천한 행동은 없었는지, 있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아푸로 디테 같은 miss 하 ! 저러케 아름다운 분과 함께한 여행, 넘 영광 임다,



  박식 하시고  아름다운 따님을 두셔서  넘 넘  좋으시겠음다, 하선생님. ↑


                                    내내 가내에  화목 하시길 ~~~.



    ↑ 헤맑은  미소를 듬뿍  주신  김여사님도  내내 건강 하시길 ~~~



      나의 룸메이트  엄 홍기씨 !   고마웠음다. 다음기회에 또 뵐수 있길.



                  13시간의 긴 여정으로  홍콩을 향해 간다





          세시간 반의 자맥질로  아프리카 여행의 막을 내린다.



우릴 인솔한    이슬  님도  

그입가에  머문  미소가  영원히 남아 있기를 ~~~

더구나    나 혼자  여행이라 

독실료 35만원을 절감케 해주신    룸 메이트 엄홍기

언제나  하느님의 은총이  집안내에  그득 하시길,   두손 모웁니다.

그리고  이번  아프리카 여행이 

나의   Bucket list 에서  한줄을  지워 버리는 여행이 아니고

다 채워 지지 못한   텅빈  내마음을  꼭 꼭 채워준  여행 이였음을 

이번 주일  미사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위해  무릎 꿇을 것이다.

섬돌 아래 까지 찾아와 

구슬픈  노래 소릴 들려주는 귀뚜라미 에   어울려  차한잔을 비울 즘에

여행 이바구  筆을  놓으려니  마니  마니  아쉽고   아쉽다

 쵸베강에서  마주 쳤던  버팔로 의  그  큰눈 ~~~

우리 땜에  엄마 뒤꽁무니를  맴돌던   아기 코끼리도 , 

그리고  악어랑  하마들,,,    너희들 사랑의 보금자리가 영원 하기를,

또  임팔라 랑   개코 원숭이 들,     그  모든  쵸베강 식구들~~~

또  내입가에  미솔  머금게 해준   

남아공  도이카 섬의 물개랑   볼더스 바닷가 펭퀸들~~~.

벌써  부터    그리움 되어  나의 불로그에  여울져  남는다.

너네들의  평화가  영원 하길  두손 모으면서   아듀(Adiew) 를 고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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