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이바구 -3- 시기리아 락

스리랑카  여행이바구 -3-  시기리아 락 (Sigiriya Rock)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었던가 ?

아버지 를 살해하고 찾이한  그권력의 죄책감에

오이디푸스 의   콤푸렉스가  보인다는  시기리아록을 찾았다

            하늘에서 본 시기리아 록 -안내 책자에서-

카사파 1세의 불행한  이바구를 들으며  210m 산 정상으로 오른다

사자의 발톱이라는  출입구 까지 가는길은

美人圖(미인도) 벽화가  그려 졌는데  사진 촬영이 허락 되지 않아

구글에서 발췌해본다

춤을 추는 500 仙女圖(선녀도) 였다는데  훼손되고  몇개만이 남아 있고

그걸  보호 하기 위해  촬영 금지라는  입장을 내세웠단다

    우라들 미술 책에도 나오는 세계 명화  시기리리아락 의 500 미인도 벽화,  위5장,

500 선녀도를 보며  가다보면 

거대한  공룡 발톱 같은    입구를 만난다

옛날엔  사자의 입을 통해  들어 가게 했다는데

지금은  그냥 바위 사이로 된 길이다

           들어 서는 입구 의 사자발톱, 공룡같은 발톱이 사자 발톱이란다

         

1202 계단을 올라야  카사파 왕의  생활 상을 볼수 있다

하여  땀을 훔치며 숨을 가다듬고 물한모금 마실 쯤에  정상에 도달 한다

                                        

                               나무 위의 원숭이들

수영 장도  연회석 과 공연을 겸한장소도  두루 갖춘 공중 도시이다

                                왕의 의자  ↑

  정사를 의논하고 모임을 갖는 장소 ↑

      왕의 수영장 ↑

결국은  왕위에 오른지 11년 만에 동생 에게 패하여  죽음을 택한다

카사파왕의 슬픈 이바구를  들으며  올랐던 계단으로  다시 내려간다

호텔이라는  팬션 처럼 만든  민박 촌 같은 4성급

Cinnamon Lodge 에서    스리랑카의 첫 날을 맞는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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