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이야기

계 림 여행 이야기

오딧쎄이어 2019. 3. 1. 09:21




 계 림  여행 이야기


하이얀  수국 꽃니파리들이  펴있는 
重年의  머슴애들 ~~~

세월의 흐름이 조금더 지나면
저  머리에  내려 앉은 勳章(훈장)을 까맣게  물들이고 
막걸리 한사발로
내일 떠나는   중국 꾸이린(桂林) 이야기로 밤새는줄 모르려나,

재경  팔우회 (8회 졸업생) 11명 이  중국 계림을 향해 길을 나선다
여태껏 14명씩  다녀 왔었는데
作故(작고)한 벗들도 있고  健康상의 이유로  3명이  줄어 버린다, 안타 까운거~~~

            안내 책자에서 켑쳐


내일 떠나는 길 

모드의 입에  웃음 가득  머물기를~~~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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