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이 되었으면 과감히 떠나라
旅行 은
生活에 活力을 주고
낯선 곳에서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 더 많은 因緣을 맺어 마음을 살찌우고
낯선 飮食을 먹어 몸도 키우며
무었보다 신선함을 불어 넣어 心身을 키우자
하여 우물 안에서만 놀지말고 과감히 떠나자, 뒤도 돌아 보지말고 말이다.
시간도 여유도 억지로 만들어야 나의 시간이 된다
지금 이시간이 흘러 가면 다시 되돌아와주지 않는다
내 옆을 지켜 주는 사람이 있다면 깍지손 하고 함께 떠나라,
뭐니 뭐니 해도 옆지기가 제일이다.
그리고, 자식들 걱정일랑 생각지도 말고 떠나라
자식들은 그들데로의 삶이 있는데 당신이 메여야할 것은 없는것이다
자식들 한테 메이다 보면 당신 인생 다 흘러간다.
당신도 부모 도움 없이 홀로 여기까지 왔듯이
당신이 벌어놓은것 당신이 다쓰고 가라고 말하고 싶다.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과감히 뒤도 돌아 보지 말고 홀연히 떠나라~~~
이것 저것 따지면 아무것도 못한다
늙으면 팻키지로 떠나라, 재워 주고 먹여주고 구경 시켜주니까 말이다
허나 한 나이라도 젊었다면 과감히 배낭을 메고 떠나라
'여행자는 그가 보고싶은것을 보지만 관광객은 오직 보러간것만을 본다'
영국의 소설가 이자 비평가 Gilbert K. Chesterton 이 말했듯이
내발로 찾아 가는것이 더 많이 볼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각 여행사에서도 자유 여행 상품이 수두룩 하게 나와 있다
그리 하다가
다리에 힘 빠지고 움직이지 못할땐 찍어온 사진을 들추이며
입가에 머금은 미소속에 추억을 더듬으면 당신은 멋진 인생 살았던 사람이다.
멋진 인생, 멋진 인생, 멋진 인생,
누가 와서 그 멋진 인생 만들어 주지 않는다, 당신이 만들어라. 후회 없이 말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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