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여행 이야기

덴마크 여행 이야기 -1- DFDS SEAWAYS 호

오딧쎄이어 2019. 5. 8. 11:16




   덴마크 여행 이야기 -1- DFDS SEAWAYS

                 


                  코펜하겐  인어 공주  아멜리안 보그성



스칸다나비아 를 누비는  DFDS SEAWAYS  크루즈는 

나에게 어떤 감동을 줄까 ?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덴마크 코펜 하겐까지

비행기보다  비싸고  16시간을  소요하기에 

지루한 여행이라 생각 들지만

평생에 이런  초호화 크루즈 여행은

꼭  해야 한다는  마음이   오히려  평온감을 준다


오후 4시반에 출항한 크루즈는 

또다시  근사한  저녁 뷔페로  우릴 맞는다

뷔페는  야채  에피타이저에

청어, 넙치, 훈제 연어, 참치등 열가지가 넘는 생선에

버터를 바른 흰 식빵, 흑빵, 밀빵, 조개, 새우, 랍스터, 왕새우, 홍합이 제공되고

肉類는  닭,  송아지 고기와  소고기의 슬라이스 육류, 폭립 이있고

채소로는 양상추, 각종 야채, 포테이토, 쌀밥, 파스타 등 이 있고

디저트칸에는 치즈, 케익과 푸딩, 아이스크림과 과일 등

음료와 와인 이 있기에  푸짐하게 포식한다

우리 일행은   새우랑 랍스트로  잔칫 상을 벌린다,ㅎㅎㅎ.

잔 뜩  먹었으니 소화도 시킬겸  갑판에서 산보를 겸한다

4만톤급의 큰 배라  움직이는지 조차  알수 없는 것 같은 승선감이 있다

오락실 영화관 헬스장도 갖 추었지만 

우리네들  문화랑은 동떨어진  느낌 이기에  사용은 해보지 않는다

핀란드에서 스웨덴으로 가는 실자라인보다는 80% 정도 되지만

아예 처음 대기실부터  WI-FI 는 불통이고

WI-FI 는  시간제 별로 판매가격을 메겨 팔고 있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실자라인 만큼 음식도 좋았었지만  

DFDS SEAWAYS  는   아주 큰 면세점이 있다는것이 좋았다


출항 하기 전에는  갑판위에는 앉을 자리가 없다

 WI-FI 가격표

면세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중국인들, 너무 시끄러워, ㅎㅎㅎ

해가 지고 나면    갑판위에는 한사람도 없다

아침 식사도 마치고 下船 한다

발트해안에 자리잡은  인어공주 부터 먼저 만나본다

아멜리안 보그성 으로 간다

이제는 코펜하겐  늬하운 운하를  돌아보는 유람선을 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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