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여행 이바구

에스토니아 여행 이야기 -2- 툼페아 언덕

오딧쎄이어 2019. 5. 18. 13:32



        에스토니아 여행 이야기 -2- 툼페아 언덕


여행중 우리들이 받을수 있는 축복중 하나가 날씨인데

이번 여행길은 모두 축복 받은 사람들인가

13일간  우리에겐  모두가  축복 받은 오딧쎄이가 되어 있었다


에스토니아 라고 하면 먼저

여기 툼페아 언덕서 내려다본 탈린을 사진찍어

에스토니아 랜드마크로 올려놓는  그곳

툼페아 언덕으로 그  멋진 사진을 찍으려 툼페아 언덕으로간다


돌길을 지나고

좁은 골목도 지나서

가는길은  조용하기만 하여  문을 두드려  '누구없소' 하고 한번 불러보고프기도 했다

툼페아 가는길의 과자 파는 아저씨, 하루에 얼마나 팔까?

보는사람들이 안타까울 정도 ~~~


드뎌  정상에 오르자

펼쳐진 풍경은 돌길에 발 삐긋 거리면서 올라온  보상을 충분히 해준다







중세 기사단의 복장으로 손님을 호객 한다


검은 머리 형제단을 흉내낸 호객 꾼들


 

이제는  발트 3국여행도 끝이나고 러시아 상트 페테르 부르크(성 베드로 부르크) 로 간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Aliot hotel 에서 여장을 풀고는 

이 여행 에서 마지막을 향해가는 밤이 아쉬워  서울에서 가져온 쐬주병을 까기 위해

우리방에 뫃인  우리 서당 학생 부부랑 친구~~~.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