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킷 리스트 첫번째, 아랍권 여행

나의 버킷 리스트 첫번째,  아랍권 여행

여행이란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느낄때와 같이 

그냥  가서  포만감을 느끼는 그런  여행이 아니라

여행 하는동안  가고자 하는 그곳의  일원이 되어  생활 하며  지내는  그것이 

내가  추구 하는  여행의 목적이다

지금  61개국을  여행해본  나로써는 

나를  대하는 사람들 마다  대부분  또  어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느냐고 묻지만 

아직도  나의 버킷 리스트에서  지우지 못한  아랍권 여행이 

눈을 감으면  아물거리는   여행지로  떠오른다

며칠 전부터  아랍권  "이란" 여행 상품이  하나투어 에서  나왔길레 

내가 잘 아는   여행사 직원에게  출발 할수 있는 날을 알아봐 달라고 했더니

아직은  아랍권 여행이  시기 상조라며  조용히  꿈 깨라고 하는 답이 돌아 왔다

그래도  나는 꼭 가봐야 할곳이니까  알아봐 달라고 했더니

첫째  모객이 안되어 갈수가없고

지금  예약을 하여  예악금 까지 보내 왔지만  가족들의 반대에  취소 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심지어  투어  사무실 까지 찾아와서  심하게  항의 하는경우가 발생 하여

추천을  기피하는 여행지라고 한다,  아쉽게도 말여

더구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방침에  중동 지역 여행은  더더욱  힘든곳으로 남는다

1순위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바로  두번째 줄에 버티고 있는데,

내년 1월 31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또  어떻게 될지  몹씨도  애타게 하는 여행지로 낙인~~~

시리아, 이라크,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예맨, 모두가  가고싶은 여행지여서  속이 탄다.

더구나  나는  이스라엘을 먼저  다녀온뒤라

저  아랍권  중동지역 방문이 꽤나 힘들꺼 같아서  아예  여권 조차도  바꾸어 놓고  기다리는 상태다

정치 이념들이 뭔지 ?  어서 빨리  해결 되여 위의 4나라 여행 을 할수있기를  기다리는수 밖에 ~~~~~~~.

 언젠가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우마이야 사원에서  저녁 예배시간에 

무릎 꿇은 저들의 모습을 볼날을  기다리며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