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리장성과 용경협.

-동영상-.베이찡의 여유로운 오후.

오딧쎄이어 2010. 10. 24. 19:02

 

 

 

 

                  2010년 7월 30일, 여행 4일째 마지막날, 

천단공원을 가기위해  서쪽 문으로  들어서니,  바로 공원이  나왔고

30여남은  됨직한  사람들이  태극권  운동중이였다.

아침 일찍은것도   또  해가질무렵  마무리 운동 하는것도 아닌데,

한낮  1시가좀 너머  한참 더울 날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직장도 잊은채

율동을  하는데 보면  하루 이틀에  손발을  맞춘것은 아니였다.

하나같이  똑같은  율동을  저러케  뿜어내려면  아마도 몇개월은 됨직혔다.

 

 

 

 

 

전부 다들  직장도 없는사람들 같으네.

정말   만만디의 중국인들 다웠다.

우리나라같으면  낮  1시경에  어떠케  집안일도 팽게치고, 직장도 마다하고 

저러케  운동을  여유롭게  할수 있을까 ?

저사람들 집에 일일이  함  가보고잡았다.

                                          - 방화동 서당 훈장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