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정과 뒷풀이 이바구.

이집트, 그리스, 터키 여행 함께할사람들 모집함미당.

오딧쎄이어 2011. 1. 7. 17:33

 

여행이란  참으로 존것이여 ,  암  좋구말구 .

자고나몬 가방하나 둥쳐메고 가게로 왔다갔다가는

다람쥐  챗바꾸속에서,  6개월간  저축하여  훌쩍 떠나는  여행~~~.

생활의  가쁜 숨을  몰아쉬며,달려온  65평생.

돌이켜보몬  아이들 키우며,  해보고잡은것도  못해보고 말없이

고이 따라와준  할멈이기에  뱅기 트랙을 올라

나의 어깨에다  머릴데고 쌔록 쌔록  잠들던  그모습이 

가련하기만 했었다.

해서  일상의 모던걸  살포시  내려노코  또다시  할멈의손을  잡고

이번 겨울엔  내어릴적 부터  가보고잡았고,  가서  확인해보고잡았던

이집트의 피라밋,  세계  7대 불가사의 로는 유일하게 현존하는것을 

놓칠수엄서서 .  꼭 한번은 가고잡았었다.

해서  이, 그, 터 11일  상품이  각  여행사마다,  10일~11일 상품으로 

화려하게  우리들  눈을  사로 잡는걸 여기저기다니며 구경했었다.

여태껏  일본으로, 서유럽으로,  베트남,캄보디아, 중국 베이찡을두번이나

왔다갔다함시롱  체험하고  느낀건데, 

투어  여행은  같은날  같은 상품이면,  요기 조기  여행사를 기웃거려

발품,  아니  손구락품을 팔면  어떤땐  절반가격으로  갈수있음을  알았다.

예를들면,  베트남  캄보디아 5일 상품을  예를들어보자면,  

아무리  성수기라도  하루쯤은  원가이하 상품이  나올수있기때문이다.

2009년 12월 20일에 가는 상품이  대폭 할인된게 있었다. 

그래서  나는 O 여행사를 통해 2달전부터 예약을 했었다.

그리고는  출발하는날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서  베트남에서

우리 일행이 전부18명이란걸 알았고  4개 여행사들의  연계 상품이였음을

알았다,  H 투어에서 온사람은  무려  나보다  30만원이나 비싸게왔고,

M 투어는 20만원,  N ( Y ) 여행사도  무려 15만원이나 비싸게 온걸 확인했다.

그러케 비싸게 왔다고  더존곳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똑같은 차타고  같은  가이드에게서  안내받고  음식도 똑같이묵고 자는데,

어찌그리  가격차이가 났었던지, 지금생각해도 그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깜?

2008년  12월에갔었던  서유럽  6국 12일 상품에서도 그랬었다.

일행이 꼭  40명이였는데,  6개 여행사의 합작였었다.

심지어 1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났었다.

 

                           2009년  카프리섬 정상에서  할멈과 함께.

해서  이번 2월 27일에출발하는 이, 그, 터상품은  무려  1년동안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상품가격이  얼마나 다른가하고 살폈더니.

7월과 8월에 가는 상품이 젤로 싸게 출발할수있었다,

물론  여행지마다  다르지만,  

보라카이나, 하와이,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쪽은  여름이 성수기라

젤로 비쌌고, 이, 그, 터쪽은 7~8월의 여행은  마치 극기훈련같아서

젤로 싸게 메겨져있음을 알수 있었다.

이번  여행은  우리국적기로 가는것이 아니고,  SU(러시아항공)편이라

국적기를 이용하는데보다 75만에서  100만원이  차이가 나데염.

물론  터키에서의   카파토키아, 데린구유 지하도시 한군데가 빠지지만,

75만원이나 저렴한걸  워쩌겠냐.

뭔저 다녀온  여행메니아들 얘기로는  나중에 터키일주 상품으로

터키는  다시 여행하라는 충고도 있고해서  최하 75만원이 싼것으로

선택을 했다, 터키 일주 상품도 90만원에서 180만원까지 가격이 있데여.

같은 회사에서  같은 상품이래도  계절마다  또 성수기래도 

잘살펴보면  딱 하루쯤은  싸게 메겨져 있는 상품이 나온다는것을  알수 있었고.

그러케  메겨져 있던것도  상품 내용을  잘 읽어보고  노트에다,

아니면  내컴에다  복사해노코  곰곰히 따져 봐야 한다.

보통  싸게 내놓는 상품을 잘읽어보면  선착순10명이넘으면 

동일상품의  비싼가격데로  환원이 된다는 글이 분명 적혀있기때문이다.

어젯밤에  터무니없이 싼것이라고 생각하고  담날 좀 늦게 출근해서  점심먹고

전화했더니  아침에  벌써 여행 인원이 전부 예약 됬고

1명 예약 가능이라고 됬었다.

내생각에  아마도  타여행사에서  모조리 예약하는것같두먼.

암튼  요리 조리 댕기면서  발품을 팔면  그만큼  여행경비를

줄일수가 있다능걸  다시한번 느끼면서

 2012년에  계획중인  중남미 21일 코스도  1년 내내 가격을  체크 중이다.

해서, 이, 그, 터 11일 상품 가격이  2,090,000 원인데 옵션비용까지

전부다  260만~에서285만원 이라,

2월27일 일요일 출발해서 3월9일 수요일에 도착하는데,

우리는 4사람 예약을 마쳤심당. 

그래서 함께 여행할사람들을 모집합니다.

여행때  어떤걸  봐야하고  여행후의  사진및 동영상은 

내가 책임져줄꺼임미당.

잘들 생각해보시고  연락주세여.

위의 가격이  260~285라는것은  260만원은 꼭 들어가는돈이고,

그리스 에게해 갈때  크루즈 투어를 9시간~11시간동안

야간운행인데,  고때 태풍이던지 천재지변으로  크루즈를못할때

뱅기로  가야항께로  뱅기싻이 15~25만원까지 잉께로285이네여.

여태까지  고런 케이스는 한번도 엄섰다카는데도 

준비하시능기  당연 하니께로  적어놨심미당.

  아마도  이런 가격은  찾아보기 힘들꺼임미다.

다른 여행사는 최하360만에서 심지어 430만까지 있심미다.

                               잘들 생각들 해보세여.

                        -방화동 서당 훈장 오  치  환- 


 2011년  11월 27일  참좋은 여행사를 통해  12시 40분에 출발하는 러샤뱅기편으로 다녀온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