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이바구 숨은 뒷이바구-동영상- 비엔티엔 야시장.

 

 

 

라오스 여행 이바구 숨은 뒷이바구-동영상- 비엔티엔 야시장.

 

어느 나라던지

 

공원에는   어린애들의  호기심을 불러오는

 

풍선 장수가 있기 마련이다

 

여기도  야시장  초입에 자리 잡은  장애인들이 있다

 

한사람은   자전거 바람 넣는걸로

 

계속  펌프질 하면

 

그걸  받아   이리 꼬고 저리 꼬며

 

근사한  작품이 완성된다

 

그앞에는  코흘리게  아이가  부러움의 눈초리로 서있고

 

그걸  외면 하는  엄마의 맘은  어떨까?

 

 

 

 

4사람이 분업화된 야시장의 풍선 파는 장애인들---

 

필립핀의 민속춤인 티니클링을

여기  라오스에서도  민속 춤으로  행하고 있다

필립핀 보다는  화려 하지는 않지만

순수함이 그데로  묻어 난다

 

 

 

온갖  새소리와  갖가지 동물 소리를 입으로 내는 사람을  끝으로

라오스 여행의 종지부를 짝는다

그리고  함께나온  대나무통의 찰밥이  넘  마딧따.

언제 다시  라오스를  찾을수 있을까,  마니  아쉽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