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핀 여행 이바구

필립핀 여행 이바구 -11-여행의 끝자락에서

오딧쎄이어 2017. 4. 21. 08:32




필립핀 여행 이바구 -11-여행의 끝자락에서


누가,   

 보라카이  해변이  젊은이들의 것이라 했나 !

자연의 멋과 풍치들이

인생  황혼의  추억 꺼리가 되어준  이번 여행이 

저 세상 까지  짊어 지고 가야할  이바구  봇짐이라는것을 

내 돌아가   한자를 갤키고 있는  우리 서당  학생들에게 

되  새김 하는  초식  동물들  처럼  

시간만  나면  말해 주고   또 말해 줄것이다, 넘  좋았다는것을 ~~~.


어느  가수의  노랫말처럼  내나이가 어때서...


지금  이순간이  젤로  靑靑 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旅行이였음을  느끼게  만들어준  

여덟 번째  만남이 이뤄지는  참 좋은 여행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동남아 팀을  관장 하는  김아름씨 ! ! !

두번  세번의 물음 에도    하나  하나  정성을  담아주는  그모습이

참좋은 사람들의  영역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지만

어찌 그리  참좋은 여행사에서  벗어 나질  못하는냐는

8 넘의  친구들도  여정의 끝자락 에서야  

참좋은 여행 이였다능걸  알고  고갤  끄덕 이는 모습에서 

회심의 미솔  지어 본다

현지  가이드  노대환씨 ! 

3일 동안  늙은 탱이들한테  젊음을  안기게 한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주일 미사 시간에   그댈  위한  기도  받치겠음다

그리고  한국에서  정년 퇴직 하시고

노대환씨 집에  오셔서  기거 하신다는  노대환씨  부모님들도 

항상  건강이  허락  하시길  화살  기도  보냅니다

그리고  언제나  나를  미소 짓게  해주는 

참 좋은 여행사의  마스코트  김연옥씨 !  건강  하세요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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