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핀 여행 이바구
보라카이 여행시 준비사항
여행 이라면
꽁 꽁 밧장쳐진 마음이 열려
아쉬움만 남는 여행의 끄트머리에선
아련한 추억의 장으로 스며드는 生의 活力素 가 되어야 한다
근디 이번 보라카이 여행은
찝찝한 뒷태가 보이는거 가타서 씁쓸 하기만 하다
요즘의 모든 여행에서는
이러한 아름 다운 추억으로 남아야 되는 여행이 아니고
마치 위에는 보기 좋은 물건이였지만
아래에는 상한 상한 물건을 구입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보라카이 라까멜라 리조트 ~~~,
저러한 곳은 좀 심한 말로 싸그리 망해서
여행지에서 퇴출 되어야 하는곳으로 밀어 부치고 싶다
동남아 쪽 여행은 세면 도구와 샴푸 면도기, 드라이기,
보디 크랜징 과 커피포터는 기본으로 있는데
여기 보라카이는 아무것도 엄꼬
전 날 다른 사람이 쓰고 간 비누 일회용 하나만 달랑
물에 불은채 놓여 있고 아무것도 엄따
심지어 위생적으로 깨끗 해야할 리조트가
화장지에 손을 대자 매미만한 바퀴 벌레가 튀어 나와
깜짝 놀랠수 밖에,,,,,
* 벽에 걸어 놓은 휴지에 손이 가자마자 튀어 나온 바퀴벌레*
또
타올은 바꿔 달라고 서너번은 인터폰을 해도 오지 않아
직접 프론트 로 내려 가서 가져 온다
그뿐이 아니다
모든 수건이 뽀송 뽀송 해야 하는데
수건 마다 퀘퀘한 곰팡이 냄새 가 나는것은
제데로 세탁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우리 방만 그런가 하고 우리가 묵었던 방 4곳 모두
곰팡이 냄새가 났었다
또 한가지
WI-FI 는 형식적으로 있는것 처럼 꾸며 놨었다
우리 일행 한사람도 WI-FI 를 사용한 사람이 엄꼬
프론트 앞에서 WI-FI 사용 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말여
모두다 몇번을 비밀번호 묻고 물어서 입력을 시켜도 불통이다
WI-FI 한번 사용하려다간 괜히 시간 낭비다
보라카이 는 여기 라까멜라 리조트가 단독으로
모든 여행사를 끼고 영업을 하는 느낌이다
모든 여행사 요우커들(심지어 중국 까지)이 다 묵어가는곳 같은데
라까 멜라는 정신좀 똑 바로 채려야 한다
그리고 라까 멜라를 이용하는 여행 사들은 강력히 항의 해 주길 바라면서
이때까지 여행을 하며
내가 쓸 수건을 내가 가져 가야 되는 여행지 처럼 느껴 지기는 처음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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