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여행이바구

잠비아 여행 이바구 -1-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 편

오딧쎄이어 2017. 10. 10. 12:16





잠비아 여행 이바구  -1-


              토리아  폭포  잠비아


남아공  길거리 노숙자를 보고

또  배를 두드리며 호화롭게 살고 있는 강남 스타일  오빠들을 보며

끌끌 혀를 차던  모습들을 뒤로 하고 

여기 잠비아의 원주민은 과연  강남 패션을  어케 받아들였을까?

얼른 달려가서 저들을 마주 하고 싶다



       케이프타운 공항 근처에 집결되어 있는 흑인 원주민 빈민가, ↑


 

                       관광객이 버린 도시락을 주워 먹는 원주민 모습,↑



            느긋하게 썬텐을 즐기는  강남 백인 오빠와 언니들,↑




 잠비아 관광 안내 책자에서본  원주민 사진들 ,↑,위 두사진.



                        빅토리아 폭포 안내 책자에서 ↑



잠베지강 식구들도  강남 스타일에  취해 있을까?

남아공을 뒤로 하고  잠비아로 향한다

맛과  눈요기 와   듣는 즐거움이 넘쳐나

여기  뜨거운 태양아래 

저들 아프리카 사람들의 열정 생활 속으로  스며든지  벌써 5일째,

꿈에서도  잊지 못할것 같았던  빅토리아 폭포를

잠비아 에서  만나게 해준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이른  朝飯을 마치고 


SA 048 편으로  잠비아 리빙스톤 공항으로간다





                    姉妹끼리 손을 잡고 아프리카에 온  일행.


             

                             

        잠비아 가는길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만석이된 남아공 뱅기.




          리빙스톤  응컴부라  공항에 도착하니  후덥한 기운이 든다




손님 맞이에  돈을 버는  원주민 복장의 사람들은 조용히 있다가

트랩을 내리는 우리들을 보자  요란한 소리와 아울러

격렬한 몸동작으로 우리들 시선을 뺏아간다


짐바브웨 쪽 빅토리아가 더 멋지다 했지만 

걸으면서  맞이 하는 잠비아 빅토리아는  어떤 형상일까 

기대를 잔뜩 갖고 발길을 옮긴다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한 우리들에겐 

울화통으로  입국 신고를 마친다,

가이드 말데로  나의 인내심을  시험 하는것 같았다

빅토리아 폭포로 가는길에

또다시 스테이크가 익어가는  식당으로 먼저 간다







식사를 마치고는  걸어서 폭포 로  향햔다



선교사로 그리고  의료 봉사로  이마을에 들렸다가

고막을 찢는듯한  폭포수 소리에   원주민들 외에

외지인으로는 처음으로   이폭포를 발견 하고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붙여   외부로 알린다, 바로 리빙스톤이다,

그리하여 들어서는입구엔  리빙스턴의 동상이 폭포를 향하고 있다



                    첫째날 잠비아편 빅토리아 폭포의 리빙스턴 동상 ↑



           마지막날 짐바브웨쪽 빅토리아 폭포 리빙스턴 동상 ↑






건기철에  가믐이 극에 달한,    

우기철 시작이  한달 반 남은 때라  

잠비아쪽 폭포수 는 거의 말라버렸다

젤 위의 사진 처럼 관광청에서 홍보하는 장관은  볼수 가 없었다, 아쉬운거 ~~~.

인솔자  이슬씨는  건기 철에는  폭포수 수량이 적은대신

우기철에는 잘 볼수 엄는 동물들은  볼수 있다며  아쉬워 하는 우릴 위로해준다

이제는  잠베지강  석양을 마나려  짐바브웨 국경을 넘는다



         왼쪽에는 번지 점프 하는곳이 있다, 가격은 10$ 이란다.



  짐바브웨 잠베지 강으로 가기위해 번지 점프가 있는  빅토리아 橋를 건넌다



                   여기서도  입국 신고 하는데  한나절 ~~~ ㅎ ㅎ ㅎ.


입국시  관광 비자비가  30$ 를 지난 3월 부터 정부에서 받기로 했다는데

아직 입국장 까지는  하달이 안되어서  우린 30$ 를 내지 않고 통과 한다

잠베지강까지 30분 거리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5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