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여행이바구

잠비아 여행 이바구 -2- 빅토리아 폭포 헬기 투어.

오딧쎄이어 2017. 10. 16. 08:42



잠비아 여행 이바구  -2-

               빅토리아 폭포 헬기 투어.



따뜻한  차한잔을 노코

그옛날  할머니의 무릎 베게에 곳감 한입 물고는

구수한   할머니 입담에  어느새 잠들었던 

늦가을의 밤이  생각키우는  이런날이면

빛바랜 사진첩을 들추이거나

여행 사진을 정리 하고 이바구를 기록하는 시간이 된다

하여  기후가 우리와 정반대인 아프리카는 지금 푸른 옷을 입고

자연이 주는  가장 화사한 옷을 입고 있던 쪽빛 바다와

내것을 뺏아 먹는 악의를 보고도 인내할줄 아는  초베강의 식구들,

그모든것들을  되새김 하며  나의 불로그에  몇자 끄적거린다.

오늘은  다시 잠비아 로 돌아간다

우리들의 눈높이에서는 볼수 엄는  폭포를

헬기를  이용하여  폭포를 만나러 이른 아침 부터  부산을 떤다

빅토리아는 지금  기인 잠에서 깨어나  기지게를 켜고 있다

우기철이 오기전  가뭄의 끄트머리쯤이라

그리도  많이 보아 왔던 

빅토리아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보지못한 아쉬움을

하늘에서는 조금이라도  보상 해주려나  기대함이

헬기장으로 가는  나의 심정이다

US  $  160 $ 를 지불한다

헬기장엔  헬기가 보이지않고  직원들만 분주하다,

계체량 부터 먼저 하고

자신의 인적 사항을  영문으로 기재한다음 

의자에 앉게 하고는  주의 사항을  영어로 멀해준다

인솔자 이슬 씨는  통역을 해주고  우린  고갤 끄덕인다.

주의 사항을 다듣고는  모두들 일어나  헬기장으로 간다

헬기 한대에 6명이라  우린 두그룹 으로  나뉜다

두두두두~두두두두두,

땅을 박차고   하늘로  뛰어 오른  헬기는 

5~6분이 지나자  자신의 존재를 드러 내는 폭포를 만난다

지상에서는 볼수 없었던  무지개도

물안개 속으로 숨어버린  협곡도  하늘에서는 아름답다.





                         

                                              계체량  체크




                                 인적 사항 신고





                             모자도 벗어야  헬기를 탈수 있다,



                                             인솔자  이슬 씨



            비행중 우리가 의문점을 말하면 기장이 듣고 답을 해준다




               일행중 한분,  언제나 웃는 모습이 넘 조았어용,↑



                                                                   출발







                       우기철의  폭포수-홍보영상 캡쳐.





                                      폭포의 무지개 장관.



헬기에서  내려다 보는  빅토리아폭포는

그멋진  물과 숲이  온갖 동물들로  하모니 가  되어

그 아름다움을  쉽게 표현 하는것 조차  거부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정말  장관이고  웅장 하여   위대함을  보여준다, 

누가  말했던가?

세계 3대  폭포는  캐나다  나이아 가라 부터   먼저 보고 

두번째로  여기 빅토리아를

마지막으로   남미  아르헨티나의  악마의 목구멍을 봐야만이

그감동이 배가 된다는 것을~~~

허나   꺼꾸로  남미부터 먼저  보고온  나에게 

여기  빅토리아는  또다른 위엄을  내게 선사한다 

남미의  이과수  폭포는  쟝글을 걸어서  폭포 의  위엄을  느껴 보았지만



          *남미 이과수 폭포를 향하여 쟝글 을 들어 서며*


여기  빅토리아는  헬기가 아니면  저런 장관을  만끽 할수 없다.

20여분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의  모습들은 

관광 상품으로 볼만한것이라고  고갤 끄덕이며

헬기 투어 에 참여치 않은 일행들과 함께  짐바브웨로 달려 간다

조금전에 하늘에서 보았던 모습을   짐바브웨 지상에서 보려고 말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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