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걸프해 여행 이바구

이베리아, 걸프해 여행 이바구 -여행의 끝자락에서-

오딧쎄이어 2018. 3. 29. 09:11




이베리아, 걸프 여행 이바구 -여행의 끝자락에서-




더듬고   쳐다 보고   느끼며   내입은  모나리자가 되던  10~~~


발걸음을 되돌려 세우려는  지금이  어찌  이리도  아쉬운지 

남미 페루  마추픽츄에 있는 

태양을 묶어두는 인티후아따나  석주라도  가져다 가

지금의 이시간을 묶어 두고만 싶으다


세계 제 1 을 위하여

오늘도 분주한  토후국 두바이를 보며   혀를 내두루고

유럽 의 제일 서쪽 끝 까보따로까 에서

이땅의  석양을  인생에 비유하여

숙연해지던 맘으로 넋을 잃고 맘을 추스리지 못하던  포루투칼 의 풍치,

열정적이고 광활 하지만  조용하면서도 화려한 스페인,

그들의 삶 속에는  치열함이 엄꼬

예수님이 말씀 하시던  샬롬 라켐이 존재한 지난 10일 이였으리라 ~~~.


토끼눈을 가진  우리 서당의 학생들이 

지구의 제일 서쪽 나라 이바구를 해주는 나의 입술에 넋을 잃을까봐

나의 감격한 그맘들을 숨기며  애써 차분하게 이바구 해줄것이다


스페인 가우디 건축물에  마냥 부러워  감탄을 하면서도 고갤 끄득이고 


旅行食道樂 이 있어야 했던가

파운드 케잌 같은  계란 으로 만든  에그타르트(egg tart)는

포루투칼의  그 달콤한 맛을 

잊지 못할 음식으로  나의 기억속으로 남을것이고

즉기전에 먹어 보라던

뼈를 발라낸 대구 요리   빠깔라우(bacalhau)   좋았지만


떠돌이  방랑 생활에 익숙했던  짚시족들이  어떻게  저리도

돼지 뒷다리로 만든   하(jamon)을 먹을수가 있었을까?

그리고   새끼돼지로 만든  애저랑

막대 튀김 추로스(churos)   다시 먹고싶은 음식으로

나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여  스페인과  포루투칼을 찾는 사람들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가서 먹어 보라고  말을 해줄것이다


이렇게  마딧는 음식에    멋진  여행을 하게 해준 

참좋은  여행사가  있기에  오늘도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전화물음에  언제나  웃어주던  스페인팀의 최선희씨  고마벗써요.

또 여행기 마다 댓글을 주어 힘을 주는 

유럽 팀의  위진영씨, 박승희씨, 김주희씨, 신지은씨,  박소연씨, 노란씨,

고은별씨, 권서희씨, 김재은씨,  황진리씨 고마벘고  모두의  건투를 빌겠음다,

그리고 10일간 함께  했던  34분 요우커님들  내내  건강이 허락 되시길

이번 주일 미사에서 꼭  기억 하겠음다

그중에서도

아드님과 함께 길을 나선 황수정님 가정에  신의 가호가 깃들기를

여행기 를 일기 형식으로 잘 간직 하신다는 진귀단님도  항상 살롬 라켐,

여행 사진이 사라져서  맘이 아프시다는 고영호씨

화딱찌  나면은   함더 스페인 가셩,ㅎㅎㅎ.

여러번을 가도 좋을  스페인이라는것을   이번 여행 에서 보았 자나여,ㅎㅎㅎ.

항상 헤맑게 웃어 주던  신 혜원  공주님들  가정에도  주님의 평화가 ~~~

언니 동생이 함께한  강희수 자매님도  티엄는  모습  영원 하시길~~~

아버님과  어머님을 모시고  길을 떠나 오신 이지연씨도

항상  가내 행운과 건강이 허락 되시길  이번 주일 미사때 꼭  기억 하겠음다



함께 해준   인솔자 김세준 씨 !

늙은  우리들  챙겨준다고  애 많이 썼어요, 감사드리고

참관인으로 함께한   참좋은 여행사의 홍제윤씨  무궁한 발전을 ~~~ 

다음 여행도  함께하고잡네용,   고마벘써용,

그리고 또 VIP room 에 김연옥님   내내  신의 가호가 깃들기를 ~~~



또  46년만에 함께 旅程을  잡아준  요한씨  내외분도


항상   may  god  bless  you !



지금 이시간 

이번 여행 글을  마무리 하는것 조차도  머뭇거려 지는 가운데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놓는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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