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 여행 이바구

작은나라 리히텐슈타인 여행 이바구-1-

오딧쎄이어 2019. 1. 18. 13:20



작은나라 리히텐슈타인 여행 이바구-1-


꿈에서나 볼수 있었던

美小國들 ~~~

어여 달려 가고파 


아메리칸 조식마져  스쳐지나고  서둘렀던  취리히를 뒤로하고

알프스 자락에서  9시간을  날라 가야만되는 서울까지

카톡으로 멋지게 박흰 사진을 보내는  첨단의 세월 속에서도

IT 기술이 어쩐것인지 모르는것 같았지만

우리들 보다도  몇 곱절의 국민 소득을 가진 

세계 6번째로 작은나라

리히텐 슈타인(Liechtenstein)의 중세 시대  삶을 만나러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끼여 있는

서울의 ¼ 이고  4만의 인구밖에 되지 않는 나라로 간다

스위스의  2곱에 달하는 소득을 가진 나라   富國 이다

나라 크기가 작다고  마치 갈리버 여행 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1시간 반 남짓 달려 도착한 어는 조그만  마을은 

너무나 고요한  한적한 마을에 발을 디디는것 같았다



 

    정오가 다돼가는시간인데도

 파두츠 시청 가는길은 한적 하기만 하다

그리고는 

왕이 (공작 의 性이 나라이름) 살고 있는 파두츠(Vaduz) 성으로 올라야 하는데

리히텐 슈타인 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개되면

오후 일정으로 되어있는 카스텔 그란데 성까지는 

깜깜한 밤이라야 도착 하게되고

까아만 밤중의 그란테성을 오르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며

파두츠성 오르는것을 피하고 우표 박물관으로 간단다

파두츠 성까지 오르고 싶었지만

괜히 나혼자 올랐다가 일정에 차질을 빚으면  안되기에 우표 박물관만 둘러보았다

그런데 한부부는 그동안 파두츠성에 오르고 우표 박물관 까지 관람을 하고 있다

너무  억울한 느낌으로  식사도 하는둥 마는둥 

파두츠 시청앞 광장만 어슬렁 거리게 된다

이나라의 계급층은 공작, 후작,백작, 자작, 남작.   5계급으로 나뉘지만

엄연히 kingdom(왕국) 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법치 국가이다

수도 파두츠,  언어는 독일어,  군(軍)은 스위스 에서 담당하고

금융, 농업, 목축업, 관광 업과  우표산업이 주된 업으로 되어 있다




리히텐 슈타인 투어는  수박 겉 핧기식 같은 느낌으로

뒤에보이는 파두츠 성을 배경으로 인증 샷만 날린다, 아쉽고 아쉬운거......


 









유럽 여행때 느끼는것은

어느곳이던  그마을에 공작들은 마을을 다스리기 위해

집을  마을 제일 높은 동산위애다 건축 하는것을 볼수 있었는데

여기 파두츠 성도 파두츠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건축 되어 있다

그나라를 대표 하는 성이라 하여 큰 기대를 하고 오르고팟는데~~~~~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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