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라 산마리노 여행 이바구 -2-
티타노산
옷고름 입에물고 누군가? 반가운 이가 오는지 살피기위해
저렇게 뎅그러니 언덕위에다가 궁을 지었나
궁을 바라보는 우리들 마음마져 을씨년 스럽다.
우리는 강남 스타일 이지만
유럽에서도 부유국속에 사는 산마리노는
티타노산이라는 조그만 동산위에
중세기 옷을 걸친 건축물이 덩그러니 걸려있다
유럽에서 바티칸과 모나코 다음으로 작은 나라지만
산마리노는 의료 복지랑 교육 복지가 잘되어 있고
종교는 카톨릭 으로 성당 하나만 존재하는 국가이다.
산마리노는 세곳에 우뚝 솟은 봉우리를 깃점 삼듯
요새화된 조그만 나라가 세워져 있다
하여 리베르타 광장에는 공화국 궁전이 있고
매년 4월 과 10월에는 집정관 교대식이 거행되어 정치를 이끄는 나라이다
세계에서 3번째 작은나라 산마리노를 뒤로 하고
1시간 반 정도 거리의 모자이크로 유명한 라벤나가 있는 이태리로 다시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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