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행 이바구

스웨덴 여행 이야기 -2- 스톡홀름

오딧쎄이어 2019. 5. 11. 11:55




스웨덴 여행 이야기 -2- 스톡홀름


                구시가지 바샤박물관


 베네치아를  여기다  옮겨 놓았나            

북유럽의  수상 도시라  칭하는  수도 스톡홀름 인데

노벨 평화상을 수여 하는  시청사를 보고는

우리 한인 식당으로 간다

스웨덴 사람들도 한인 식당에 많이들 와서

젓가락으로 식사 하는 모습이 우수꽝 스러우면서도

우리 나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자져본다



헌데  식당  화장실에 붙어 있는 한장의 종이~~~

의미 심장함을 본다



이제는 바닷 속으로 침몰한 배한척으로  박물관을 차려놓은 곳으로 간다

베한척 침몰한것이 뭐그리 대수롭냐고 할수 있겠지만

스웨덴 스톡 홀름에 가면  꼭 가보라던곳이기에  옆지기 손을 잡는다

둘러 보고는

나도 집으로 돌아가면 

스페인 여행 계획자들에게  이곳은 꼬옥  가보라고 입술에 침을 바르련다




살벌 했던  발틱 해전 들이 있는  지도



700개가 넘는 벽 부조물들이 아주 세밀하게 조각돼있다



당시의 선원들



우리가 입장 한 1층은  배의 4층으로 연결 됐는데

대포는 한층더 위에 4층과 5층에 위하고 있었다

무거운 대포를  무게 중심을 고려 하지 않은채 

포탄 이 3kg이나 되는것을 대포 옆에다 

수두룩히 쌓아두었던것이 항구를 떠난 1km 지점에서

때마침 불어온 폭풍 한번에  침몰하고 만다,

허나 17세기에 침몰한 배가 300년이 지난  20세기에 인양을 하였는데도

상하지 않고 원형을 그데로  가질수 있었다는것은 여기에 있는 뻘의 염분 때문이란다



스톡홀름 광장





왕실의 무덤으로 사용되는 리파드홀름 교회옆 황실 건물에서는  신혼 부부의 사진촬영이 한창이고


 스토르토리에트 광장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에서 아이스 크림, ↑위 두그림,


  감라스탄 선착장


이제는 북유럽의 마지막 호화유람선 이사벨라호를 타고

리투아니아로 넘어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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