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여행 이야기 -1- 리가행 탈린크 호
또다시 호화 船 탈린크(TALLINK; 이사벨라) 를 탄다
서로가 자신들이 1등이라며 자부심을 발휘 하지만
발틱해의 유람선들은 모두가 다 호화선들이다
역시 저녁 뷔페식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고는
우리 일행들과 함께 갑판을 한바퀴돌아서
맥주 한잔에 디스코 룸으로 가서는
밤이 깊어가는줄을 모르고 땀에 흠뻑 젖어 버린다
디스코 룸에서 만난 리투아니아 여인 ~~~
눈인사 한번에 마냥 함께 어울려
디스코 룸이 끝나는 시간까지 우린 흔들고 춤을 즐겼지 ~~~
옆지기도 함께한 서당 학생 이순애씨도
이날 하루는 모든걸 잊고
무아 지경으로 빠져들며 웃었던 하루였었다, 너무나 좋았었다.
빠찡고 룸 에도 제법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이렇게 조용하던 분위기가 리투아니에서 온 여인의 제안으로 디스코 룸이 문닫을때까지 춤을 즐겼다
오전 11시경에 라트비아 리가항에 도착 하고 하선한다
그리고는 1시간쯤을 달려 리투아니아 슈레이 마을에 도착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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