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여행 이바구

라트비아 여행 이야기 -1- 룬달레 성

오딧쎄이어 2019. 5. 15. 14:14





라트비아 여행 이야기 -1- 룬달레 성



뒤돌아 보기 싫은 나의 뒷태를 감추고  

그앞에 섰던  슈레이 언덕의 예수 그리스도 十字架傷...

그리스토의 苦像 하나 꽂았다는 것을 위안 삼아

나의 마음을 엿보는것 같은  옆지기 시선을 애써 피하고

룬달레 성을 향하는  라트비아행 버스에 오른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로 가기전  룬달레성 부터 먼저 간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 궁전과

오스트리아 쉘부른 궁전이랑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한

이태리 건축가 발토로메오 라스트렐리의 작품이다

들어 설때  궁안에서 의  사진 촬영은  허용되지만

셀카봉 촬영은 셀카봉으로 시설물을 떨어트려 파손하기에

사용을 금하고 있었는데 일행중 한사람은

두번이나 현지가이드의 제지를 받는 몰상식함을 보여준다, 챙피하게 시리~~~

성안으로 들어서니  동양에서 가져온  도자기가 많았었고

당시엔  그것이  부의 상징으로  내세우기도 했단다.



당시엔 동양의 도자기는 부의 측도 도구 였었다


마치 프랑스 베르 사이유 궁전을 그데로 옮겨 놓은듯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라트비아 여행 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트비아 여행 이야기 -2- 리가  (0)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