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이바구

두바이 여행 이바구 -1- 쥬메이라 비치

오딧쎄이어 2020. 4. 23. 17:08



두바이 여행 이바구 -1- 쥬메이라 비치 


불과  몇십년전에만 해도  삭막한 사막이였던 곳을 

여름에도 스키를 즐기는 나라 로 뒤바꿔 놓은  두바이~~~

미국 디즈니랜드   8배크기로  Do bai park  디즈니 랜드를 만들고 있고



세계 최고층  건물이 있는가 하면 

2백만의 인구를 가진 토후국 이면서도  

세계 제1의 무역 시장을 가지고

또 비행장엔 1분에  1대씩 비행기가 이착륙하며

지금 이순간도  관료 주의 국가이념을 가졌음에도  

세계 제1을 꿈꾸는 나라,

그들의 뒷면은  하나의  야누스 이려나

옆의 토후국들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현재의 두바이가 존재하지 못하였으려나

알쏭 달쏭한  나라 두바이는   

과연 내마음속으로 어떻게 파고 들것인지

설레는 맘을 갖고  길을  나선다


아침식사는 기내에서 해결 한터라 

입국 절차후  가이드 송지환씨 를 만나고

두바이 일정으로    바로 들어 간다

세계 제 1 무역 쎈타라고 자부 하는  에미레이츠 타워로 간다

들어 서는 입구는  원래 왕궁으로 건립하려다가 

두바이 쌍둥이 빌딩으로 자리메김하는 

에미레이츠 타워 입구 문인데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을  흉내내고 

돔형식의 지붕을 얹은게 특징이다

저런 광경을 보여주던 투어 버스에서  내려준 곳은 

각종 화려함을 자랑하고 여유를 즐기는 요트가 있는 바닷가이다

골프 황제   우즈가 묵었던 

돛단배 모양의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호텔이 있는 

쥬메이라 비치  (Jumeriah public beach)  에서 두바이를 느낀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7星급 호텔이고 

높이가 321m로 세계 에서    제일 높은  호텔 이다

1일 숙박비가 200만원부터 시작이라는데

골프 황제 우즈는

하룻밤 1500만원의 숙박비를 계산 했다고 하네용,  후덜덜~~~..




내부 장식은  금으로 치장 하고   옥상에는 공항까지 운행 하는 헬기장이 있단다

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이용자가 아니면  발도 들여 놓지못하는곳이지만

레스토랑 출입시 에도   청바지 차림으로는  보기 좋게 거절 당하는곳이기도 하다

바닷가는  각 호텔 에서 지정하여 투숙객이 아니면  수영을 못하게 하는 곳이고

주의 사항과 금지 사항이 너무나  많은게 특징이다.


            금지 사항이 수두룩 하여  저것을 머리에   다 담아서 실행 하기엔  골머리 아프겠구먼


다시   투어 버스에 올라   두바이의 중심지로 이동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두바이 여행 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바이 여행 이바구 -2-  (0)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