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이바구 -1- 가자 독일로.
옛부터 묵은 장이 깊은맛이 있다 했듯
세월의 흐름속에
고히 간직된 역사만큼이나
유럽의 수려한 풍경과 고풍스러움이
우리 부부맘을 어루 만져 줄것이라는 부푼가슴을 안고
독일 프랑크 푸르트 로 날라 간다
하여 인천 공항으로 가기위해
할멈의 손을 잡고
대문을 나서며 머이메가 들이데는 디카에 몸을 맡긴다
10시반 아시아나 뱅기를 타양께로 8시반까지는 가야한다.
머이메가 공항까지 태워준다
*인천 국제 공항 에서 할멈과 함께*
11시간을 날라 프랑크 푸르트에 안착한다
프랑크 푸르트 공항은 아주 조그만 어는 시골 공항 같았다
문을 열고 나오니 앞의건물 벽에 우리나라기업 KIA자동차 문구부터 먼저 보여
무척이나 반가웠다, 이곳 자동차의 고장
독일에 까지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여 저렇게 선전하고 있었으니 말다
반시간쯤 달려가니 아웃또반 길옆에 자리한 조용한 호텔에다
우릴 풀어 놓는다
조용하고 아늑한데 Express hotel 이다.
갈대숲이 늘어진 조용한, 또 한적한 시골 마을 이였다
명색이 호텔인데 하나같이 주차장엔 소형 차들로 가득 찼고
중형 차는 눈딱고 보아도 찾을수가 엄섰따.
대략 50대중에서 우리 현대랑 기아차가 6대나 볼수 있어서 넘 넘 반가웠다
뒷뜰에 호수가 있고 갖가지 나무숲이 마치 森林浴을 즐기는것 같았다
다음날 아침 첨 대해보는 독일호텔에서의 식사였다
베이큰과 쏘이지에 콘 프러스터를 우유에 말았다.
쏘시지도 깊은 맛이 스며있어서 내입엔 딱이다.
식사를 마치고는
교육의 도시 하이텔 부르크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야 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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