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 여행 이바구 -1-
中南美 旅程의 出發地 LA다.
먼저 LA Dodgers 류현진이 생각 나는 도시인데
버릇 엄는 현진이는 내가 처음으로 미국에 발길을 내딧는데도
마중은 커녕 콧빼기도 안 비치네,ㅎㅎㅎ.
내가 얼마나 열열한 팬인데 그것도 모리고 말여, 나쁜 넘 가트니라꼬.ㅎㅎㅎ.
한인 타운 부터 발길을 옮긴다.
마약을 복용한 흑인 로드니킹을 체포 하는 과정에서
무자비한 폭력을 일삼은 백인경찰 4명이 무죄로 풀려나자
LA 에서 흑인들 폭동이 일어 났다
우리 한인들의 상점과 마을에서
무려 1주일간 무법 천지 였고 살인 까지 일어 났었다
그래도 자신들을 지켜 내고 일어선 우리 민족이라
대견 스럽고 자랑 스럽다, 한명 한명 찾아서 궁뎅이라도 두들겨 주고 싶다
오늘 이러케 나를 맞아주는 우리 한인들이 대견 스러워서 말이다.
한인촌은 어디를 가도 내가 살고 있는 마을과 별반 다를게 없다
남성 컷트 전문점이며, 미용실, 몇집 건너 보이는 교회 하며, 음식점, 약국, 오락실등
길거리에 세워진 우리 브랜드 현대, 기아 자동차 하며
삼성, 엘쥐 는 물론 우리 대한의 저력이 보는 나로 하여 미소 짓게 만든다.
무었 하나 내가 사는 마을과 조금 다름이 엄찌만 쪼메 다른점이 있다면
영어로 표기된 몇몇개의 간판 뿐 이국적인 냄새를 풍기지 않는 곳이다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끼리 끼리 뫃여 그들의 민족 타운을 형성 했지만
우리 코리아 타운 만한 크나큰 도시를 이루는 나라는 엄딴다.
이제는 미국에서 처음 맞이 하는 식사 인데
코리아 타운에 있는 한식집 최가네 집이란다., 어메 서운한거.
한식 먹으러 이국만리 미국 까지 온게 아닌데 말여,.....
된장 찌게에 불고기를 구워주는 식당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 사람들 보다는 미국 사람들이 더 많다.
심지어는 가족 단위로 식사를 하며 곧잘 젓가락질을 하는거 보면
우리 한식에 홀딱 반한 사람들인가 보다,
옆 테이블의 젊은 여성들도 젓가락을 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 하며
직장인들도 점심 식사를 우리 한식으로 한다는것에 민족의 긍지를 느껴본다.
한국에서 먹는 된장 찌게 보다는 못 하지만
그래도 마딧게 배불리 먹고는
그래도 우리 한국 음식이 미국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는 긍지로
다음 행선지 예술의 전당이 있는 헐리웃 거리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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