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 여행 이바구 -2-
로데오 거리
미국이라는 곳을 여행 하려고
어릴적 부터 꿈꾸던 록키 산맥의 그랜드 캐년과
金脈을 찾아 모여 들었던 西部의 총잡이 이바구들
그 어느것 하나 내맘을 설레지 않게 하던 것이 없었지만
오늘 내가 발길이 닿은 로데오의 거리는
내가 상상하던 야생말을 길들이고 포악한 소를 길들이는
로데오는 나의 꿈속이였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마치 모든 건물들이
독일의 하이텔베르크에 있는 건축 양식밖에는 엄꼬(없고)
이태리 피랜체 에서 보았던 각국의 유명 브랜드를
몽땅 가져다 놓은 느낌이 드는 마을 가트다.
길거리를 지나치는 만국의 사람들이 북적이며 어깰 부딫치고
숨가쁘게 오가는 길손들 속에서 이게 사람 사는 요즘이구나 싶다.
* 1대 에 30억을 호가하는 오픈카를 보며 혀를 내두르고*
각 유명인들이 살고 있다는 동네 버버리 힐을 둘러 보며
아카데미 상을 꿈꾸는 영화인들이 득시걸 거리는 헐리웃 거리로 내닫는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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