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이바구

미 국 여행 이바구 -3-

오딧쎄이어 2016. 4. 22. 08:17



     미 국 여행 이바구 -3-


       할리웃 거리,  차이니즈극장.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거리의 樂士들이  Live 로

지나는 우리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유명 배우를 닮은 사람들은 사진을 찍게 하고는 돈을 벌고

젊음을 대표하는 비보이들의 즉석 공연도 있고

지나는 길손들의 오색 찬란한 머리색이며  의복까지

내눈을 혼란시키는 이거리는

마치 육대주의 인종 전시장 가튼 모습으로 

헐리웃의 모습은 나의 시선에서 멈춘다

언뜻 나의 시선으로 닥아오는 무지게 깃발이  조금은 발길을  멈칫 거리지만

여기  미국이기에  이단(異端)이라  표현 하기엔  너무나  먼 거리 임을 느낀다



역시  이름난 브렌드 앞엔  점심 시간이 훨  지난 시간임에도  길게  줄을 서있다,

         그유명한 Shake  shack  버거 집이다.



그러한 모습들에  혼이 나간  내마음을 추스릴 여유도 엄시

도착한  헐리웃 거리 초입 이다


                              *헐리웃 거리 로 들어 서는  초입*




여행사 상품 안내서에서 헐리웃과 차이니즈극장이라 표기되어 있길레

왜  다른 극장들을 다두고  차이니즈 극장을 투어  코스에 넣은 이유를

그 앞에 도착 하고서야  알수가 있었다

유명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이 보도에 깔려 있는곳이라 그러 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북적이고

더구나  마이클 잭슨 프린팅장 앞에는  발을 들이밀 틈이 보이지 않는다.


                    *현재 수리 중인 차이니즈 극장* ↑


우리 나라  배우  안성기와 이병헌 도 있다. 허나  한쪽 구석에 박혀 있다.



 

                                      *헐리웃 글자가 보이는 언덕*


아카데미 영화상을 수여 하는 테라스엔  역대 아카데미 수상작들이

테라스를 받치는 기둥으로 묘사 되고 


                         * 빠알간  융단이  계단 아래  마루 바닥 까지 길게 깔리면

                     아카데미 영화상이 수여되고   화려한 무대가 되는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옆 기둥에는  역대 수상 작품소개와 년도 를 표시 하였다(벽에 붙은 흰판)*



저리도  바삐 오가는  사람들 틈바구니로   내몸 하나 끼워 보며

남미 여행의  첫날 밤이 저문다

         *헐리웃 거리를 돌아 서는 일행들*

화려함의  운치가 이런것이라는걸  보여주는 LA의 밤이 저물고 땅거미가 내린다.

날이 밝으면  남미여행의 시작점   중미  멕시코로 가야기에 

           LA  QUINTA HOTEL 에서 여장을 푼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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