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훈장님의 10여박의 기나긴 중남미 여행 경험담, 잘 ~ 읽고 있습니다. 평생 가보지도
못한 곳이라 관심이 있었어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마추픽추" 그리고 "이과수 폭포"였을거고요. 다른
곳은 그저그런데, 가까이서
본 마추픽추, 역시 작품이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행하신 심 선생님, 노구에도 불구하고 하여튼 대단하시네요. 부럽기도햇구요.
훈장님이 역시 그 분을 잘 care해드린 덕분이기도 했겠지만요.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과거에 항공사에 근무한 탓에
비행기 값 무료 혜택으로 값싸게 wife와 함께 과거에 러시아, 중남미 빼고, 참
많이 구경 다녔습니다. 또한 제 아들이
현재 항공사 기장이라서 비행기 값도 무료라 지금도 마음먹으면 어느 곳이던 갈수있는데,
건강이 아직 따라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 작년, 아들이 제 7순이라서 우리 부부와 며느리, 쌍동이 손자,손녀와
함께 용기내서 후쿠오카 온천욕 다녀온 것이
마지막이고, 건강때문에 더 이상 돌아다니기도 귀찮아서요. 작년에 대학 동기들과 입학
50주년 기념으로 설악산 갔다온것이
전부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바랍니다.
같은 棟 11層 계시는 抗癌 치료 받고 계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