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오스트리아

다시 찾은 오스트리아 여행 이바구 -2- 성 슈테판성당,게른터너 거리.

오딧쎄이어 2016. 11. 10. 09:14




다시 찾은


   오스트리아 여행 이바구  -2-



       성 슈테판(St. Stephansdom)성당,


             게른터너 거리.


도나우강 마테우트 다리 끝에서 부터

비엔나의 화려함이 시작된다

푸른 다뉴브강의 잔물결소리가  들려 오는듯 

그소릴 들으며  가는길은  게른터너 거리가  펼쳐진다

베토벤(독일 출생)  과  모짜르트를 낳은 비엔나~~~

이름 만으로도    그들과  마주 한다는 것은

오르지 못할  나무 이련가,  허나 감히 올려다 본다.

오페라 극장에서  시작되는 보행자의 거리는

성  슈테판 성당에서 끝이 난다

들어 서는 보행자 거리는   마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골동품 거리를 걷는듯하다

고풍스런  건물들이  길양쪽으로 길게 늘어 섰는데

길 한가운데 는  쌩 음악으로 길가는 사람들 귀를 즐겁게 해주고

또  판토 마임으로  눈도 휘둥그레 만들기도,

그리고  마술로 눈을 홀리기도, 

그림쟁이, 돌리는 풍차 악기 연주가 등

보행자들의 거리 답게  눈을 어지럽힌다.

어느듯  20~30분을 걸었을까

건축 하는데만  300년이 걸렸다는 

성  슈테판 성당의 우아함이  입을 다물지 못 하게 한다.

고딕 양식의 건축은  현세의 기술을  압도 하는 느낌이다



  *1人 GMP 가 5만 $ 이라는  오스트리아 의 여유로움이 있는데도  뜨렝이 길거리를 질주 한다*

                           *자전거 대여소 *

 

                           *게른터너 거리가 시작되는 오페라 하우스*↑


           *성당뒤에는 마차 들이 줄을 섰는데  馬便냄새로 악취가  진동을한다*

  *성당안은  자신이 원하는 기도를 바칠수 있는 燭祈禱(candle prayer) 코너가 있는데

                                                                        헌금을 하는 액수 만큼 답을  받는단다,

      하여 우리집 아이들 출가를위해 2개와 洞會 職員 婦人 과  다른 職員慈堂님,

                        그리고 유방암 수술을 받고 鬪病 중인 스님과

                           파킨슨 病에 시달리는  그스님 慈堂님 의 健康 回復을 위해  6개의 燭을 밝혔다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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