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오스트리아 여행 이바구 -2-
성 슈테판(St. Stephansdom)성당,
게른터너 거리.
도나우강 마테우트 다리 끝에서 부터
비엔나의 화려함이 시작된다
푸른 다뉴브강의 잔물결소리가 들려 오는듯
그소릴 들으며 가는길은 게른터너 거리가 펼쳐진다
베토벤(독일 출생) 과 모짜르트를 낳은 비엔나~~~
이름 만으로도 그들과 마주 한다는 것은
오르지 못할 나무 이련가, 허나 감히 올려다 본다.
오페라 극장에서 시작되는 보행자의 거리는
성 슈테판 성당에서 끝이 난다
들어 서는 보행자 거리는 마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골동품 거리를 걷는듯하다
고풍스런 건물들이 길양쪽으로 길게 늘어 섰는데
길 한가운데 는 쌩 음악으로 길가는 사람들 귀를 즐겁게 해주고
또 판토 마임으로 눈도 휘둥그레 만들기도,
그리고 마술로 눈을 홀리기도,
그림쟁이, 돌리는 풍차 악기 연주가 등
보행자들의 거리 답게 눈을 어지럽힌다.
어느듯 20~30분을 걸었을까
건축 하는데만 300년이 걸렸다는
성 슈테판 성당의 우아함이 입을 다물지 못 하게 한다.
고딕 양식의 건축은 현세의 기술을 압도 하는 느낌이다
*1人 GMP 가 5만 $ 이라는 오스트리아 의 여유로움이 있는데도 뜨렝이 길거리를 질주 한다*
*자전거 대여소 *
*게른터너 거리가 시작되는 오페라 하우스*↑
*성당뒤에는 마차 들이 줄을 섰는데 馬便냄새로 악취가 진동을한다*
*성당안은 자신이 원하는 기도를 바칠수 있는 燭祈禱(candle prayer) 코너가 있는데
헌금을 하는 액수 만큼 응답을 받는단다,
하여 우리집 아이들 출가를위해 2개와 洞會 職員 婦人 과 다른 職員慈堂님,
그리고 유방암 수술을 받고 鬪病 중인 스님과
파킨슨 病에 시달리는 그스님 慈堂님 의 健康 回復을 위해 6개의 燭을 밝혔다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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