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오스트리아 여행 이바구 -3-
대통령궁 과 별식 호이리게
국회 의사당 이나 대통령궁이 있는
이곳 빈에서는 트램이 오가고 마차들이 즐비했지만
말이 끄는 저 마차는 우리들 관광객들만 타는 것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일반인들이 택시처럼 타고 있는걸 보고는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끼게 한다
*우리 나라와 7시간 시차가 있어서 오후 5시가 넘으면 다음 날자로 변경된다, 위의 3사진↑
*국회 의사당*
*대통령궁*
대통령궁과 국회의사당을 돌아 빈의 맛집으로 간다
저녘 만찬은 세상 부러움이 엄따.
오스트리아 별식 호이리게를 먹으려니 말이다.
각종 육고기 와 쏘시지 를 야채 쌜러드와 함께 먹는 음식이다
허나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오늘은 호이리게만찬이 아니란다
그래도 홍두깨살로 만들어진 스테이크가 그 기대를 대신해준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는 슬로베니아 로 넘어간다
Arena hotel 에서 1泊 을 하기 위해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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