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리 여행 이바구 -2-
페스트(Pest)
부다 지역을 거닐던 내마음은
사회주의라는 폐쇄주의 사상 강박감에 짓눌린 빗장이풀려
어느새 헝거리 는 평화의 상징으로 내곁에서 미소 짓고 있다
동쪽 구시가지로 접어든다
페스트 지역을 걷다보니 또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영웅광장을 거쳐 페스트 지역으로 간다
*영웅 광장*
50여년의 세월속에 건설된 성 이슈트반 대성당으로 간다
네오(新) 르네쌍스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은
100m나 되는 첨탑이 양쪽으로 그 위세가 대단하다
초대 왕으로 등극한 이슈트반 은 카톨릭을 국교삼고
신앙심이 지극해 聖人으로 추대 된다
하여 성당 안 제대에도 예수 그리스도 상 대신
이슈트반 동상이 성당 한가운데를 자리 한다
성당 안으로 들어 가 무릎을 꿇어 보며
역시 지인들의 憂患을 위해 화살기도를 바친다
*영웅광장을 돌아 이슈트반 성당 가는길*
*구글에서 캡쳐 한 이슈트반 대성당 모습*
*성당안 제단은 예수상 대신 이슈트반 성인상이 있다* ↑
성당앞 광장은 영웅 광장으로 사람들의 여유 공간을 마련해준다
*성당앞 광장에는 늦은밤도 아랑곳 없이 젊은이들이 쉐그웨이를 타며 즐긴다*
*바베큐한 고기를 썰어서 케밥을 만들어 주고 있다* ↑
* 굴라쉬 스프로 만찬을 준비 해주는 식당 * ↑
*헝거리 전통 음식 굴라쉬 스프와 피자 한조각* ↑ 위 두사진.
* 야경 투어 하기 위해 성당 뒷 모습을 보며 돌아 간다*
굴라쉬(헝거리식 스프) 로 晩餐 을 즐긴후
부다 페스트 야경 유람선 투어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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