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이바구

캐나다 여행 이바구 -3- 토론토

오딧쎄이어 2018. 7. 14. 13:38




캐나다  여행 이바구 -3- 토론토


폭포의 감동이 넘  좋았지만

쏟아지는 폭포수에  카메라를  들이 댈수 없었던게  너무 아쉽다

폭포를  가슴에 않은  감동까지야  카메라에 담을순 없지만

그 감동에 취한 모습이나마  담으려 했는데 ~~~, 아쉽다.

맘속의  아쉬움을 다독이며

온타리오 주의 제일 큰 도시  토론토로 향한다

아침 출발길에  들어온  불행한 뉴스 하나

캐나다를 함께 하기로 한  KBS 뚜비네  성우 한 호웅씨가

아침에  우리들  객들을  인솔 하다가  교통 사고로 

늑골 5대가 골절이고     팔꿈치에 뼈가루가 생기는  큰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하느님께 감사 드리며

속히  쾌차 하시길 ~~~

19세기에는  캐나다의 수도로써  그 명성이 높았지만

지금도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써  위용이 대단하다

가는길에  와이너리  공장을 방문 한다

이리 호(Lake Erie) 에서 흘러 나온 강물이

나이아가라로  들어가는 풍부한 수량에 

언제나  풍성한  포도를  일궈주기도 하지만 

일찍 찾아오는 겨울 날씨에  살짝쿵 얼어버린 포도로써  


와인을 만들기에  엄청  당도도 높고 

산도가 좋은  와인이 생산 되는곳이다 





한잔씩  시음을 하고는 

 1시간을 넘게 달려 서  도착한 곳이  토론토 이다

들어 서는 입구에서  보이는 

반 타원형의 쌍둥이 빌딩이 보인다, 신 시청사 건물이다

동서로 나눠진  건물 은  토론토를  방문한 客들은

꼭 둘러보는 관광 코스로 되어 버렸다





시청사 앞은  꼬마 레일이 놓여 있고 

열차들이  줄지어  놓여  그옛날  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이제는   구 시청사 건물이다

이짚트  룩소르 신전에서보던 

하늘을 찌르는  오벨리스크가 

여기서는 시계탑으로 단장 하고  우뚝 하게 서있다

현재는 법원 청사로  쓰여 지고 있단다


다음은  CN 타워 옵션 관광으로 50$ 를 지불 한다

첨탑은 약 553m  전망대는 약 350m. 인데  역시  일행들의  선호도가 낮아서

오르지 못 하고  아쉽게도  50$를  되돌려 받는다,

속이  다  후련 해지는  전망대에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지탱 하며 350m 아래바닥을  볼수 있는  유리 바닥이 있다 했는데

허사가 되어 버려  아쉽기만 하다



걸어서  시청사 동쪽에 위치한 디스털러리 디스트릭트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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