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 사막 여행 이바구

돗토리현 여행이바구 -5- 도코앤 호텔

오딧쎄이어 2018. 10. 6. 09:00






돗토리현 여행이바구 -5- 도코앤 호텔


                 皆生 溫泉(카이케온천)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늦여름  구월의 마지막

뜨거운 열기 속으로  피로에 쌓여 있는 몸을 녹이려

카이케 온천이 있는  도코엔 호텔에 여장을 푼다

일본의 천황도 다녀 갔다는 100년이 넘도록 

규모나 풍치가   너무나 아름답다

먼저 료칸에 들기전  로비에선 

사람의 신체에 따라  유카타를  주는데

객실 내에도  잘 정리 되어 있었다

그리고 아침  조식권도 함께 주는데 

저녁 식사엔  황홀한 차림으로  내가 황제가 된 기분이다.




로비에서 와이파이 를 연결 중인 일행들




찻잔이 고풍 스러운  다다미 료칸




연어와 새우

닭 날개 와 버섯 구이


 연어 초밥


  육식은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전부인데  불고기 형태지만  우리불고기맛에는 훨씬 못 미침

  연어 지느르미 맛도 일품이고

 생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맛이 독특 했다

   요카타 차림으로 만찬을

 노천탕





ㅇ아침이면  어젯밤 여탕이 남탕으로 바뀐다, 그이유는 노천탕 두개의 성분이 각각 다르기때문

온천탕 가는곳에 놓여진  탁구대 두개

 

  운동장 같은 다다미방에  모두 뫃였다

  3명이  숙면을 취한  다다미방

  새들의 아침 인사로 시끌 벅적한 도코엔 호텔 정원


 낫또를 곁들인 아침 식단

 고희(커피) 방




 비가오는데도  현관 까지 배웅 나온 직원들 ~~~

우리가  본받아야될  저들의 힘~~~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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