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이야기 - 예약-
북유럽 여행 길이 열리는 4월,
나의 여행 버킷 리스트 의 한줄을 지워 버리기 위해
내가 한자 가르치는 서당 학생 두명과 그들 자녀분들하고
그들의 옆지기랑
또 나의 옆지기도 나서길레 한 자리 마련 해주고
덩달아 고등 학교 친구 한명과
모두 8명이 참좋은 여행 사에 예약금을 보낸다
단체이던 또 함께했던 옆지기도
내가 참좋은 여행사를 택하게 되면
모두들 참좋은 여행사만 고집한다는 비아냥 거림을 보내였지만
대부분 여행 후에 입가에 감도는 미소를 보며
나는 참좋은 여행 사 로고송을 불렀었다
또 나의 후기를 보고
참좋은 여행사에 예악을 하고 다녀 왔다는 말을 들을때 마다
내마음은 흐뭇해 지곤 하였었는데
하여 이번에도 북유럽을 예약 하며
다시 참좋은 여행사에 손을 내밀어 본다,
14번째 만남이 이뤄 지고
상품 번호는 EPP 030- 190414, KE 로써 국적기 칼 뱅기다
2019년 4월 14일 13시 30분에 출발 하여
4월 26일 오후 13시 35분에 도착 하는 13일 여정이다
상품가 2,966,000 원 (선착순 가격)에 가이드 팁 130 ∈,
선택 관광 655 ∈ 하면 모두 1인 348 만원이 된다
여행이란 언제나 설레임을 안겨 주지만
이번 여행 길은 한가지 걱정 꺼리를 안고 떠나게 된다
2014년 6월 25일 참좋은 여행사를 통해 미얀마를 함께하고
2016년 3월 22일 중남미 21일 여행도 여기 참좋은 여행사를 통해
80 고령의 학생 을 동행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함께 나서는 우리 서당 학생 한분은 84세라는 고령이기에
조금은 걱정이 되면서도 무사히 여행 할수 있도록
주일 미사 시간에 무릎을 꿇어 본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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