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여행 이야기 -2- 헬싱키
마내르 하임 거리, 원로원 광장, 마켓 광장
템펠리마우키보 암석 교회,
헐레벌떡 가쁜 숨소리에 뒤돌아 보니
여기는 이제야 봄소식을 가져온다며
자작나무 가지에 매달린 봄 새악씨는 수줍게 미소 짓고 있네요
템벨리마우키보 암석 교회로 달려간다
바윗돌아래 굴속에 180개의 창문을 내어 自然光을 조화시키고
실내 에서는 음향 장치없이도 소리의 맑은 音을 들을수 있기에
각종 연주회나 음악회등 거룩한 결혼식 까지도 행하여 지는곳이다
서쪽 벽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며 미사를 들인다면 어떨까? 궁금하다 .
길고 긴 여정이 끝나고 헬싱키 원로원 광장에 도달 한다
먼저 나폴레옹 Ⅱ 동상이 있고
대통령궁에 러시아 정교회 우스펜스키 사원이 운치를 더해준다
마네르 하임 거리를 지나 거리의 노점상들로 이뤄진 마켓 광장이다
그날 그날 싱싱한 야체를 가져오고
우리들 처럼 농약이 얼마나 뿌려져 있을까
걱정 하지 않고 맘놓고 사먹을 수 있는곳이란다
각종 의류에다가 공산품들 까지 북유럽 쪽에서 보는 이채로움이다
이젠 핀란드를 뒤로 하고
스웨덴 스톡홀롬으로 가기위해 투루크 항으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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