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이바구

호 주여행 이야기 -3- 본다이비치,더들리페이지,갭팍

오딧쎄이어 2019. 6. 7. 16:59



   

호 주여행 이야기 -3- 본다이비치,더들리페이지,갭팍


남태평앙 의 푸른 물결은 여기 본다이비치 부드러운 모래위를

살포시 어루만지고   돌아가며  사랑노랠 부른다

모래에 부딫쳐 부서지는 하이얀 파도 와 휩쓸려서 말이다 ~~~

팻키지 투어를 하다 보면  스쳐 지나기 일쑤인데
시드니에서 느끼는 팻키지 투어는 
두눈을 크게 뜨지 않고 보아도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 피사체들이다

더들리 페이지 (Dudley Page) 언덕으로 간다
더들리 페이지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던 언덕을
아무런 시설과 집을 짓지 안하는 조건으로  시에 헌납한것이 
시드니를 찾는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메김한곳이다
여기서는 시드니 전체를  볼수있는  전망이 좋은  뷰 이다



이제는 갭팍(Gap Park) 이다

여기서도 신들이 살고 있었던가? 

깍아 지른듯 절묘한 바위가  모티브가 되어 영화 빠삐용 도 촬영지란다

여기 갭팍에서 바라보는 세계 3대 미항의 모습도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그림으로 남을 것이다









뒤돌아   본다이 비치로 간다
길게 늘어선 모래 밭에서
가슴을 드러낸 사람들의 썬텐 장면이 보인다 했는데
겨울로 접어드는 날씨라  썬텐의 모습들은 보이지 않는다
또,    파도에 나딩구는 써핑 에서 지르는 비명소리
인명 구조요원들의 훈련 장면도 
해변가의 집들은 뒷뜰을 가지고 가족들과 여유를 ~~~
호주인들은   생활 속에 여유를 즐기는 모습들이 보인다











블쑥 뛰어든  머슴애들, 짖꿎은 장난이  정겹다,,,,,

이제는   이탈리안 피자를 화덕에서 구워주는 식당으로 간다

스테이크와 피자를 준다






우리가 먹던 후라이판 피자가 아니고고 화덕 피자라 맛이 담백하고 좋았다

이제는 시드니 투어의 클라이막스  마제스틱 프리미엄 크루즈 투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